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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게나마 찾아온 두레의 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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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 이른 겨울 저녁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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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모든 숨붙이들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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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 위에서 하늘을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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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나무에 새 순이 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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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믿을만한 것은, 삶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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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레의 항변 - 왜 나만 청소해야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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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땅의 신비(백두대간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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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동네 마을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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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잘 지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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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똑똑이 아니 수원 아저씨 똑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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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의 봄 날 주인이 오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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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새시리즈?, 아니요 두레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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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시파피와 슬픈 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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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풍령에 가을바람이 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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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빈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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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찾는 소중한 것은 가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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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받고 싶은 욕심을 접으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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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으로 지는 단풍을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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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빛 아래 함께 사는 숨붙이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