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지리산

섬진나루>두레네이야기

두레네
/두레네(추풍령) /두레네(지리산) /두레네크리스마스이야기(지리산)

두레네 글방입니다.
2002.04.09 19:31

저 영민이요.

조회 수 997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저 영민이예요.

영미보다 영민이 더 좋다고 하시니 이제 부턴.....

사실 저희 집에서는 지금도 영민이로 통해요.  저도 중학교에 들어가서야

지금은 많은 사람들로 인해 시끌벅적 하겠네요.  

두레, 이레는 신났겠고 언니와 도사님은 동분서주 하실테고......

따뜻한 봄볕에 창가에 쪼거리고 앉아  꾸벅꾸벅 조는 것도 괜찮은 그림인데.....

따뜻하게 살아가는 이야기가 참 좋습니다.

도사님, 사는 이야기  잘 모으셔서 책으로 만들어도 좋을것 같아요.

옛날에 언니가 기다려 보라 했던것 같던데....   내가 잘못 들은건 아니죠?

오늘은 어떤 내용이 있나 열어 보았는데 없네요.

기분이 좋아도 열고 마음이 싱숭생숭해도 열고 .......

모두가 예수님 안에서 여~얼심미 살아가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영민이도 여~얼심미 예쁘게 살아가고 싶은데.....      기도 해 주세요.

평안하시고 건강하세요.  


하늘을 아름답게 비행하는 비행기가 엄청나게 무서운 것처럼........

영미인줄 알았으니 처음에는 선생님이 이름을 불렀는데도 다른 아이 이름

부르는 줄 알고 멍청하게 있다가 꾸지람을 듣기도 했으니까요.

안 도사님  다치신 곳은 좀 어떠세요.  

우리가 편리하다고 하는 기계들이 정말 무서워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4 위성방송 sky-life, 그 전의 life-style 1 두레네집 2002.04.17 1012
53 녹차를 따며 동네분과 친해지기 5 두레엄마 2002.04.15 1161
» 저 영민이요. 영민 2002.04.09 997
51 도인의 경지가 멀리 있으랴? 두레네집 2002.04.07 977
50 [re] 도인의 경지가 멀리 있으랴? 정명진 2002.04.08 263
49 아들 놈의 청춘이 오려나 두레네집 2002.04.07 999
48 제 철 음식과 미련한 착각 2 두레네집 2002.03.29 941
47 기계가 무서워진 날 10 두레네집 2002.03.27 1061
46 두레는 몽실이-(부제:엽기적인 부모) 1 두레엄마 2002.03.20 944
45 시골의 福-두레와 이레의 학교 선생님 1 두레엄마 2002.03.13 1194
44 우리 집의 봄 날 주인이 오셨네요. 3 두레엄마 2002.03.11 1244
43 봄이면 물 나오는 나무-고로쇠 두레네집 2002.02.20 1118
42 찾아뵈었을 때 제게 해주셨던 이야기네요. 전군 2002.02.20 211
41 설날 민족대이동 동참기 두레네집 2002.02.15 1020
40 봄 볕에 녹아나는 흙 한줌과 개구리 알 두레네집 2002.02.08 932
39 두레와 총총이의 죽음 두레네집 2002.02.06 1484
38 살아있는 구례의 어느 전설 두레네집 2002.02.04 859
37 우리를 바라보는 언덕 위의 괴목나무 2 두레네집 2002.02.01 993
36 그리운 사람에게 먼 길은 없다. 두레네집 2002.01.30 935
35 무엇을 하려고 했던지... 두레네집 2002.01.24 83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Next
/ 7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