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지리산

섬진나루>두레네이야기

두레네
/두레네(추풍령) /두레네(지리산) /두레네크리스마스이야기(지리산)

두레네 글방입니다.
조회 수 212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저번에 졸라서라도 한모금 마셔보고 올걸 그랬나봐요.

그렇게 좋을 걸 모르고 얘기만 듣고 오다니....후회가 막 되고 있답니다.^^

요즘 사랑방이 술렁이는 거 알고 계십니까? 식구들 모임으로 말입니다.

손님 받을 채비 서둘러 하셔야 될 것 같은데요.그 중에 한사람이 되도록

저도 눈치봐가면서 준비해야겠습니다.이거 무슨 핑계로 빠져나간다...--;

아무나 한 명 걸고 넘어져야겠는데요.멀쩡한 친척이 돌아가셨다던가

아님 친구 아버님이 될 수도 있고.... 애인도 없는 녀석 갑자기 결혼 한다는

식으로 빠져나가는 수 밖에 없을 듯 싶습니다.ㅎㅎ

점점 바빠지네요.돈은 좀 됩니다만...수렁에 빠지는 듯한 기분입니다.아무리

몸부림 쳐도 헤어나지 못하는.... 이거 끌려가는 기분이 뭔지 알 것 같네요.

저번에 이야길 많이 나누지 못해 많이 아쉬웠습니다만 이번엔 많은 이야길 나눴으면 합니다.

그럼 남은 겨울 건강조심하시고 다음에도 웃으면서 뵙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4 위성방송 sky-life, 그 전의 life-style 1 두레네집 2002.04.17 1012
53 녹차를 따며 동네분과 친해지기 5 두레엄마 2002.04.15 1161
52 저 영민이요. 영민 2002.04.09 997
51 도인의 경지가 멀리 있으랴? 두레네집 2002.04.07 977
50 [re] 도인의 경지가 멀리 있으랴? 정명진 2002.04.08 263
49 아들 놈의 청춘이 오려나 두레네집 2002.04.07 999
48 제 철 음식과 미련한 착각 2 두레네집 2002.03.29 941
47 기계가 무서워진 날 10 두레네집 2002.03.27 1061
46 두레는 몽실이-(부제:엽기적인 부모) 1 두레엄마 2002.03.20 944
45 시골의 福-두레와 이레의 학교 선생님 1 두레엄마 2002.03.13 1194
44 우리 집의 봄 날 주인이 오셨네요. 3 두레엄마 2002.03.11 1244
43 봄이면 물 나오는 나무-고로쇠 두레네집 2002.02.20 1118
» 찾아뵈었을 때 제게 해주셨던 이야기네요. 전군 2002.02.20 212
41 설날 민족대이동 동참기 두레네집 2002.02.15 1020
40 봄 볕에 녹아나는 흙 한줌과 개구리 알 두레네집 2002.02.08 932
39 두레와 총총이의 죽음 두레네집 2002.02.06 1484
38 살아있는 구례의 어느 전설 두레네집 2002.02.04 859
37 우리를 바라보는 언덕 위의 괴목나무 2 두레네집 2002.02.01 993
36 그리운 사람에게 먼 길은 없다. 두레네집 2002.01.30 935
35 무엇을 하려고 했던지... 두레네집 2002.01.24 83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Next
/ 7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