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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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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레네 글방입니다.
2002.07.19 09:19

반갑습니다^^

조회 수 93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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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워요! 두레네 가족분들...^^
우연히 지리산에 대해 보다가 두레네홈피에 놀러오게 되었어요!
두레네가족들 사는 이야기 들으니까
제 마음이다 따뜻해지고 편안해지는거 같아요
저도 옛날부터 생각했거든요
나중에 내가 결혼하고 나의 사랑하는 가족들이 생기면 공기좋고 물좋은
시골에가서 자연과 더불어 살고 싶다고....
두레네 가족들 사는거 보면서 그 생각이 더욱더 간절해졌어요!
요즘 사람들을 보면 자기도 모르게 하나둘씩 욕심이 생기고
그 욕심을 채우기위해 하지 말아야할일도 서슴치 않고 하게되고..
사람이 욕심을 버린다는건 참 어려운거 같아요!
저도 욕심을 채우기위해 지금 열심히 일도 하고 공부도하고 하지만요^^
언제쯤 욕심을 버리고 살수있을까요?
저는 시골을 참 좋아해요! 시골에 가면 왠지 모르게 머리속이 맑아지면서
마음이 편안하고 가만히 있어도 행복해지거든요
저희 외할머니댁이 하동이라 지리산엔 1년에 몇번씩 가요!
산행하는건 별루 않좋아해서 그냥 계곡에서 물장난치고 놀아요
이번에도 외할머니댁에 가서 좀 쉬고 오고싶어서 갈려고 몇번 생각했는데
주말마다 일이생겨서 못가고 있어요!
몸과 마음이 너무 피곤하고 지칠때 외할머니댁에 가서
특별히 하는건 없지만 그냥 산도 보고 풀도 보고 곤충도 보고 동물도 보고
..이런것들만으로도 피로가 풀리거든요
두레네가족들 사는거 너무 너무 행복해보이고 좋아요!
기회가 된다면 저도 그 행복한 가정속에 한번쯤 생활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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