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지리산

섬진나루>두레네이야기

두레네
/두레네(추풍령) /두레네(지리산) /두레네크리스마스이야기(지리산)

두레네 글방입니다.
조회 수 1169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위에 있는 것은 너처럼 어여쁜 어여쁜 섬초롱 꽃이란다.
*아래 꽃은 두레 오빠를 위한 하늘 나리 꽃이고

이레를 보고 처음 느낀 건데 . . .
얼른 시집가서 이레 처럼 어여쁜 딸을 낳아야 겠다.[진심]

사실은 여러번 이레 집을 찾는데 실패 했단다.
있잖니?
같이 간 아저씨가 섬마을 선생님이라서 도통 산골 길은
모르지 뭐니?
시간을 많이 허비 해서 찾아갔는데 너의 멋진 수영 솜씨
랑 듬직한 두레 총각 모습이랑 보고 "오길 참 잘했다" 라고
생각했단다.
이제 어느 계곡이든 가면 네가 가진 그 멋진 수영장과 비교
하면서 너희들이 있었으면 하는 마음을 가질 것 같다.

행복하고,
이제 나중에 보면 아는체 할 수 있겠지?
근데 내가 누군지 아니?
너의 다이빙을 내내 보면서 너랑 이야기한 하얀모자와 검은
안경의 주인공이란다.

안녕.
방금 우리나라 축구가 4강에 진출했구나. 같이 축하하자.



  1. 빈 들에 접하며 생각은 변하고

  2. 우리집 똑똑이 아니 수원 아저씨 똑똑이

  3. 불꽃놀이

  4. No Image 11Sep
    by 두레네 집
    2002/09/11 by 두레네 집
    Views 1335 

    흙 위에서 하늘을 보다

  5. 주목받고 싶은 욕심을 접으려니...

  6. No Image 04Aug
    by 두레네집
    2002/08/04 by 두레네집
    Views 1051 

    서바이버-진짜 살아남아야 할 이는 없더라.

  7. 새벽에 기습 철거한 말벌 집

  8. 상처중의 상처

  9. No Image 26Jul
    by 두레네집
    2002/07/26 by 두레네집
    Views 1019 

    상처

  10. 달 빛 아래 함께 사는 숨붙이들

  11. 게임하듯 풀을 뽑다가

  12. 학교....

  13. No Image 19Jul
    by 은화^^
    2002/07/19 by 은화^^
    Views 938 

    반갑습니다^^

  14. No Image 22Jun
    by moveon
    2002/06/22 by moveon
    Views 1169 

    다이빙의 여왕 이레에게. . .

  15. 파리똥을 아시나요?

  16. 두레형아와 이레누나에게

  17. 사람에겐 무엇을 가르쳐야 하나?

  18. 눈물어린 우애(이레의 독서 감상문)

  19. 이레의 항변 - 왜 나만 청소해야 돼?

  20. 두레 친구들의 놀이마당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Next
/ 7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