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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산행기>산의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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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그립습니다
>
>2001년 겨울 눈덥힌 지리산을...
>
>하던 일이 실패하면서 무작정 올랐던 진주행 버스
>
>중산리부터 무모하게 시작했던 백두대간...
>
>장터목에서 만났던 사람들 그리고 그와의 동행 눈덥힌 길을 걸으며
>
>내가 걸어온 길을 뒤돌아보며 다 잊자 모두 잊어버리자 하며 걸었던길...
>
>그 길을 다시가려합니다 이제 홀가분한 마음으로 씩씩하게 가렵니다
>
>그리고 그때 만났던 이강운씨 혹시라두 이글을 보신다면 한번 만나고 싶습니다
>
>이기원씨와 함께...쓴 소주한잔 기울이며 그때 그시절얘기를 나누고 싶습니다.
>
>P/S 12월 30일날 지리산으로 출발합니다 꼭 새해의 일출을 보았으면 하는
>
>소망으로...
>감사합니다
답글을 남겨주신분 정말 감사합니다
이제 몇일 않남았네요 너무 기대됩니다
차근차근 빠진건 없나 준비하며...
그날을 기다리며 백설에 뒤덥힌 지리산을 그리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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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지리산의 추억 4 file 운영자 2001.09.15 9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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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 고마운 분 찾습니다.(9월27일 아침 지갑찾아주신분) 5 억새 2004.10.04 7224
146 다시찾은 지리산 12 회색 2006.08.18 7104
145 90년대 초 세석대피소에서 찍은 사진이랍니다. 5 file 권갑상 2006.11.01 7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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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 오래된 산행기(세번째) 10 file 우인 2007.01.22 5002
133 제 목숨을 구해주신.... 김희득 2001.12.14 4833
132 오래된 산행기(열여섯번째) 10 file 우인 2007.01.29 4811
131 기억에 남은 오래된 기억 (악양고을) 5 쉴만한 물가 2007.07.03 4668
130 딸아, 지리산에서 사랑을 보았노라 말하자 5 막사발 2005.02.12 45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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