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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기>지리산산행기

조회 수 3049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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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정 연휴를 이용하여 1박 2일로 종주했습니다.  중산리에서 시작, 세석 1박, 성삼재까지 행복한 산행이었습니다. 반대로 해 볼 생각이었는데 어쩌다 보니 작년 가을과 같은 코스로 하게 되었지요. 처음 해본 겨울 산행이 너무 맛있어서 아무래도 중독될 것 같네요^^




























*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8-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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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르니 2008.02.14 13:49
    사진은 순서대로 개선문 부근, 천왕봉에서 내려오며, 촛대봉, 세석평전(세석대피소 보임), 세석으로 가서 코~ 자고
    8시반에 중산리 출발 15시 반 세석 도착~

    다음날 새벽 영신봉에서, 벽소령대피소, 연하천대피소, 화개재 지나서 마의 594계단, 그리고 노고단!
    7시 세석 출발 15시 45분 노고단고개 도착했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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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르니 2008.02.14 15:16
    날씨가 너무 좋아서 바라클라바는 필요없었고 스패츠도 잠깐, 아이젠만 계속 신어야 했습니다. 눈속에 돌들이 다 파묻혀서 엄청 빨리 걸어져서 걸으면서도 놀랐답니다^^ 암튼 아이젠 착용도 처음 겨울 지리산도 처음이었는데 지리산은 역시나 갈 때마다 너무 멋져요~~~~ 눈때문에 눈이 부셔서 썬글라스는 필요할 것 같아요. 없어서 눈이 빨개졌답니다. 그리고 여름 못지않게 썬크림 필수! 초행분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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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 해 봉 2008.02.14 16:30
    개선문에서부터 노고단까지 구경 잘했습니다,
    눈쌓인 주능선이 얼마나 좋으셨을까 싶습니다,
    푸르니님 축하 드립니다.
  • profile
    김수훈 2008.02.15 12:11
    뒷모습만 찍어서 얼굴을 안 보여주는 것은 반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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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르니 2008.02.17 16:18
    두 분 글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부터는 반칙 안 하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근데 사진방에 그런 규칙 없는 것 같은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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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타타 2008.02.18 12:56
    풍경도 풍경이지만 사진마다 찾느냐고 한참을 보게되네요...
    무슨 숨은그림 찾기도 아니고...ㅎㅎ

    지리산 설경만 보면 올해는 그저 한숨만 나옵니다.
    다음 겨울에는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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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쉴만한 물가 2008.02.18 13:23
    넉넉한 지리산이 언제나 참 좋습니다. 덕분에 함께 걸었습니다. 좋은 사진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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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르니 2008.02.19 13:05
    흠 흠 괜히 승진된 기분^^ 3칸이나 UP?

    산행기로 옮겨 왔으니까 교통편도 초행분들을 위해 알려 드리면,
    아침에 중산리에 차를 주차해 놓고 산행 시작,세석 1박, 성삼재에서 구례까지 광주 사시는 천사분이 태워 주셨고, 구례에서 중산리까지 택시(7만원), 주차해둔 차로 여유있게 귀가(부산)했습니다. 명실공히 1박 2일 종주였지요.

    사실을 고백하자면, 원래 계획은 세석에서 하루 자고 다시 중산리로 내려오는 것이었는데 올라가 보니 주능선길이 너무 좋아서 마음 변해서 그냥 종주해버린 거였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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