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물 : 쌀 1kg, 라면 7개, 햇반 210g 3개. 330g 3개, 김치, 멸치, 콩조림, 코펠 가스버너, 가스3통
옷가지, 우의, 랜턴, 비닐(비박용) 폭1.8m 길이 4m, 끈. 아스피린.양갱6개 사탕
( 배낭 두 개의 무게 약 15k, 23k ) *** 다음에는 뺄것 쌀 가스2통 햇반2 라면2
코스 : 구례 -시내버스- 직전 - 삼홍소 - 피아골 대피소 - 임걸령 - 삼도봉 - 화개재 - 토끼봉
- 연하천 대피소(1박) - 형제봉 - 백소령대피소 - 덕평봉 - 세석 대피소 - 촛대봉 -
- 장터목 대피소 - 제석봉 - 천왕봉 - 천왕봉 약수터(1박) - 천왕봉 - 중봉
- 서리봉 - 치밭목 대피소 - 유평리 - 대원사
총산행시간 -32:30 휴식시간 7시간 총산행거리 약 40km
아침 설렁탕. 버스터미널 옆 마트 주차장에 무단 주차. 6시 40분 버스 승차.
섬진강변 을 따라 상쾌한 아침공기를 마시며 벚나무 길을 시원하게 달림. 연곡사 부근 산자락에
아름답게 군데 뻗어있는 차밭
지리산 입장료 6400원 지불(3200원 * 2) 직전마을 7시 20분 도착.
07:20 직전마을 산행시작. 오랜만에 맨 배낭이 등을 짓누름.
아래 사진들은 카메라폰 lg sd-330 200만화소로 촬영한것임
<직전마을 산행시작>
08:20 삼홍소 계곡/ 물줄기 색깔 너무 아름다움 저 계곡 에 우리 마눌님 목욕하면 선녀 였을텐데..
<피아골 계곡>
09:30 피아골 대피소 도착/ 여기까지는 산책하는 코스 너무나 행복감에 젖어 줄거웠음
<피아골대피소>
09:50 피아골 대피소 출발/ 10여분 지나 불로교를 지나 가파른 등산길이 우리를 맞는다
30여분 걷는데 60살에 90kg을 지탱해온 양다리가 쥐나며 거부를 한다 2번 실패하고
또 실패할 수 없어 이를 악물고 천천히 산행 심장의 맥박은 굉장히뛰고
임걸령 까지 가파른 길로 약 1.5km 한참을 죽기 아님 살기로 올라가니까 삼거리 도착
12:40 임걸령 샘터 도착/ 시원한 물을 마시고 김밥으로 점심 먹고 자리 펴고 누우니 온몸이 노곤
13:40 푹쉬고 출발/
14:40 노루목 도착/ 능선을 걸으며 산아래를 감상하면서 편안한 길을 산행
15:00 삼도봉 도착/ 15시 30분 화개재 쉼터 도착/ 화개재 쉼터는 시설이 너무 좋아 편히 쉬는동안
우리마눌님 200m 떨어진 뱀사골 대피소로 가파른 길을 물을 기르러 왕복( 너무 감사)
<뱀사골대피소에서 화개재 쉼터 올라오는길>
16:00 화개재 쉼터 출발/ 가파른 토끼봉 을 또다시 힘들게 올라감 양다리가 또다시 아파와도
쉬엄 쉬엄 산행
<연하천대피소>
19:00 연하천 대피소 도착/ 라면 1개 햇반 큰것 1개로 저녁을 먹은 뒤
산장 앞마당에 비닐사이로 침낭을 넣고 들어가 누우니 수많은 하늘의 별들이 우리들을
반겨주어 한참을 속삭이다 보니 피곤이 풀리며 잠이 듬
(약 12시간에 13.4km 산행)
(8월 1일)
04:30 눈을 떠보니04:30분 라면과 햇반으로 아침. 푹자고 일어나서 인지 몸이 개운.
06:00 상쾌한 기분으로 등산시작 아기자기한 여러 색상의 아름다움을 뽐내는 들꽃들이 우리의
아침을 줄거웁게 맟이함
08:30 벽소령 산장 도착/ 물 보충
<벽소령대피소>
<벽소령대피소>
09:00 벽소령대피소출발 한참동안 평평하기에 계속되어 피로를 풀며 걸음을 제촉
<아래보이는곳이 세석대피소>
삼림청 헐리콥터 자재 내려놓음
<세석대피소부근>
15:00 세석산장 출발/ 오르락 내리락 피곤한 몸 이끌며 산행 스쳐가는 등산객 인사도
귀찮을 지경
<세석에서 장터목사이>
17:20 장터목 산장 도착/ 산장에 들어서니 내일 아침 천왕봉 에서 해뜨는 장면을 보려고
약 2백명쯤 산장에 마당에 취사, 취침 준비하느라 야단법석
우리도 취사준비차 물을 받으려고 하는데 대기하는 사람이 너무 많아 1박 할 예정을 취소
18:00 장터목 산장 출발/ 천왕봉 아래 천왕봉 샘터가 있다기에 지칠대로 지친몸 을 이끌고 천왕봉으로
발걸음 재촉 석양에 비친 산아래 절경이 어우러져 파노라마 이루는데 몸은 천근만근
장터목에서 천왕봉사이 운무
<장터목에서 천왕봉 전경>
19:20 천왕봉 도착/ 구름 속에 석양이 장관을 이루며 우리를 황홀케 한다
천왕봉 석양
어두워지는 때 중산리 쪽으로 샘터를 찾아 길을 200m하산 어두컴컴한 길을 랜턴으로비춰가며
샘터를 찾았음
19:40 천왕봉 샘터 도착/ 약 4L쯤 되는 바가지 같이 생긴 두군데의 웅덩이 속에 물
입을 헹구고 마셔보니 나무내음과 달짝지근한 맛 마셔본 물 맛 중에 최고였다
저녁을 먹고 하늘을 보고 누으니 어젯밤에 환영하던 별들이 오늘도 감미롭게 맞아준다
잠을 청하는데 너무 조용하여 귀에 이명이 울리고 우리둘의 숨소리만 들려 무서운 마음이 업습
(약 13시간 30분에 15km산행)
(8월 2일)
04:00 기상/ 산행하는 사람들의 발소리에 깨어나 기지개를 켜고 몸상태를 살펴보니깊은 숲 맑은
공기를 마시고 자서 그런지 아주 상쾌
찬왕봉에서 보는 일출
05:00 천왕봉으로 출발/ 깎아지는 오르막길을 한걸음에 오르니 많은 사람들이 해돋이를 보려고
여명이 트인 동쪽 하늘만 바라보고 있음 선량하신 조상님 덕분인지 부드럽고 따뜻하게 온세상을
감싸안은 굉장한 일출을 보았다 (감동)
일출을 바라보며
천왕봉비 앞에서 촬영할려고 사람들 많이 기다림
코스를 상의하여 중살리 백무동 삼신봉 중 대원사로 결정
(구례 개인택시 통화 유평리에서 구례까지 7만원에 흥정)
06:00 천왕봉을 뒤로하고 하산/ 깨끗하게 세수하고 화장하지 아니한 해맗은 아가씨처럼 지리산
구비구비 산자락이 우리를 포근하게 맞아준다
중봉을 지나 서리봉을 오르락 내리락 치밭목 대피소를 향해 내려가는데 나무에서 내려와
뒤를 돌아보는 반달곰. 갑자기 나타난 반달곰이라 어리둥절하여 약 3m 거리에서 마주보고
5분 넘게 꼼짝없이 서있었다 핸드폰 카메라로 사진촬영 마침 메모리가 모자라 비우고 찍으려고
하는데 돌연 왼쪽으로 달아나 흔들리게 한컷 촬영
09:00 치밭목 산장 도착/ 휴식 후 계곡을 따라 대원사 유평리로
13:00 산행종료/ 마침내 대단원의 지리산 종주를 마침
(약 7시간에 11km산행)
옷가지, 우의, 랜턴, 비닐(비박용) 폭1.8m 길이 4m, 끈. 아스피린.양갱6개 사탕
( 배낭 두 개의 무게 약 15k, 23k ) *** 다음에는 뺄것 쌀 가스2통 햇반2 라면2
코스 : 구례 -시내버스- 직전 - 삼홍소 - 피아골 대피소 - 임걸령 - 삼도봉 - 화개재 - 토끼봉
- 연하천 대피소(1박) - 형제봉 - 백소령대피소 - 덕평봉 - 세석 대피소 - 촛대봉 -
- 장터목 대피소 - 제석봉 - 천왕봉 - 천왕봉 약수터(1박) - 천왕봉 - 중봉
- 서리봉 - 치밭목 대피소 - 유평리 - 대원사
총산행시간 -32:30 휴식시간 7시간 총산행거리 약 40km
아침 설렁탕. 버스터미널 옆 마트 주차장에 무단 주차. 6시 40분 버스 승차.
섬진강변 을 따라 상쾌한 아침공기를 마시며 벚나무 길을 시원하게 달림. 연곡사 부근 산자락에
아름답게 군데 뻗어있는 차밭
지리산 입장료 6400원 지불(3200원 * 2) 직전마을 7시 20분 도착.
07:20 직전마을 산행시작. 오랜만에 맨 배낭이 등을 짓누름.
아래 사진들은 카메라폰 lg sd-330 200만화소로 촬영한것임
<직전마을 산행시작>
08:20 삼홍소 계곡/ 물줄기 색깔 너무 아름다움 저 계곡 에 우리 마눌님 목욕하면 선녀 였을텐데..
<피아골 계곡>
09:30 피아골 대피소 도착/ 여기까지는 산책하는 코스 너무나 행복감에 젖어 줄거웠음
<피아골대피소>
09:50 피아골 대피소 출발/ 10여분 지나 불로교를 지나 가파른 등산길이 우리를 맞는다
30여분 걷는데 60살에 90kg을 지탱해온 양다리가 쥐나며 거부를 한다 2번 실패하고
또 실패할 수 없어 이를 악물고 천천히 산행 심장의 맥박은 굉장히뛰고
임걸령 까지 가파른 길로 약 1.5km 한참을 죽기 아님 살기로 올라가니까 삼거리 도착
12:40 임걸령 샘터 도착/ 시원한 물을 마시고 김밥으로 점심 먹고 자리 펴고 누우니 온몸이 노곤
13:40 푹쉬고 출발/
14:40 노루목 도착/ 능선을 걸으며 산아래를 감상하면서 편안한 길을 산행
15:00 삼도봉 도착/ 15시 30분 화개재 쉼터 도착/ 화개재 쉼터는 시설이 너무 좋아 편히 쉬는동안
우리마눌님 200m 떨어진 뱀사골 대피소로 가파른 길을 물을 기르러 왕복( 너무 감사)
<뱀사골대피소에서 화개재 쉼터 올라오는길>
16:00 화개재 쉼터 출발/ 가파른 토끼봉 을 또다시 힘들게 올라감 양다리가 또다시 아파와도
쉬엄 쉬엄 산행
<연하천대피소>
19:00 연하천 대피소 도착/ 라면 1개 햇반 큰것 1개로 저녁을 먹은 뒤
산장 앞마당에 비닐사이로 침낭을 넣고 들어가 누우니 수많은 하늘의 별들이 우리들을
반겨주어 한참을 속삭이다 보니 피곤이 풀리며 잠이 듬
(약 12시간에 13.4km 산행)
(8월 1일)
04:30 눈을 떠보니04:30분 라면과 햇반으로 아침. 푹자고 일어나서 인지 몸이 개운.
06:00 상쾌한 기분으로 등산시작 아기자기한 여러 색상의 아름다움을 뽐내는 들꽃들이 우리의
아침을 줄거웁게 맟이함
08:30 벽소령 산장 도착/ 물 보충
<벽소령대피소>
<벽소령대피소>
09:00 벽소령대피소출발 한참동안 평평하기에 계속되어 피로를 풀며 걸음을 제촉
<아래보이는곳이 세석대피소>
삼림청 헐리콥터 자재 내려놓음
<세석대피소부근>
15:00 세석산장 출발/ 오르락 내리락 피곤한 몸 이끌며 산행 스쳐가는 등산객 인사도
귀찮을 지경
<세석에서 장터목사이>
17:20 장터목 산장 도착/ 산장에 들어서니 내일 아침 천왕봉 에서 해뜨는 장면을 보려고
약 2백명쯤 산장에 마당에 취사, 취침 준비하느라 야단법석
우리도 취사준비차 물을 받으려고 하는데 대기하는 사람이 너무 많아 1박 할 예정을 취소
18:00 장터목 산장 출발/ 천왕봉 아래 천왕봉 샘터가 있다기에 지칠대로 지친몸 을 이끌고 천왕봉으로
발걸음 재촉 석양에 비친 산아래 절경이 어우러져 파노라마 이루는데 몸은 천근만근
장터목에서 천왕봉사이 운무
<장터목에서 천왕봉 전경>
19:20 천왕봉 도착/ 구름 속에 석양이 장관을 이루며 우리를 황홀케 한다
천왕봉 석양
어두워지는 때 중산리 쪽으로 샘터를 찾아 길을 200m하산 어두컴컴한 길을 랜턴으로비춰가며
샘터를 찾았음
19:40 천왕봉 샘터 도착/ 약 4L쯤 되는 바가지 같이 생긴 두군데의 웅덩이 속에 물
입을 헹구고 마셔보니 나무내음과 달짝지근한 맛 마셔본 물 맛 중에 최고였다
저녁을 먹고 하늘을 보고 누으니 어젯밤에 환영하던 별들이 오늘도 감미롭게 맞아준다
잠을 청하는데 너무 조용하여 귀에 이명이 울리고 우리둘의 숨소리만 들려 무서운 마음이 업습
(약 13시간 30분에 15km산행)
(8월 2일)
04:00 기상/ 산행하는 사람들의 발소리에 깨어나 기지개를 켜고 몸상태를 살펴보니깊은 숲 맑은
공기를 마시고 자서 그런지 아주 상쾌
찬왕봉에서 보는 일출
05:00 천왕봉으로 출발/ 깎아지는 오르막길을 한걸음에 오르니 많은 사람들이 해돋이를 보려고
여명이 트인 동쪽 하늘만 바라보고 있음 선량하신 조상님 덕분인지 부드럽고 따뜻하게 온세상을
감싸안은 굉장한 일출을 보았다 (감동)
일출을 바라보며
천왕봉비 앞에서 촬영할려고 사람들 많이 기다림
코스를 상의하여 중살리 백무동 삼신봉 중 대원사로 결정
(구례 개인택시 통화 유평리에서 구례까지 7만원에 흥정)
06:00 천왕봉을 뒤로하고 하산/ 깨끗하게 세수하고 화장하지 아니한 해맗은 아가씨처럼 지리산
구비구비 산자락이 우리를 포근하게 맞아준다
중봉을 지나 서리봉을 오르락 내리락 치밭목 대피소를 향해 내려가는데 나무에서 내려와
뒤를 돌아보는 반달곰. 갑자기 나타난 반달곰이라 어리둥절하여 약 3m 거리에서 마주보고
5분 넘게 꼼짝없이 서있었다 핸드폰 카메라로 사진촬영 마침 메모리가 모자라 비우고 찍으려고
하는데 돌연 왼쪽으로 달아나 흔들리게 한컷 촬영
09:00 치밭목 산장 도착/ 휴식 후 계곡을 따라 대원사 유평리로
13:00 산행종료/ 마침내 대단원의 지리산 종주를 마침
(약 7시간에 11km산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