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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과 일요일인 어제까지 양 이틀동안 가며 오며 지리산 휴게소에서
휴식을 취했습니다.
날씨는 포근했으며 시월 상달.. 보름달님까지 보태주시며 운치를 더해준..
이번 여정의 이름을 '휴식'이라고 붙였습니다.

부도옹님의 '잘못된 연산'이라는 休와 혼돈하신 것에.. 놀라움입니다.
- 기억력이 대단하신 부도옹님..^^

오며 가며... 지리산 자락에 들었던 것은 확실하며..
90년대초에는 이 고속도로를 통과하여 광주까지 출장 다녔는데..
그 때는 인월.. 남원 등의 지명을 지나쳤음을 어제사 알았습니다.

사진은 88고속도로의 중간 지점에 위치한 지리산 휴게소와
인근의 지리산 자락입니다.
- 88고속도로 대구방향에서 찍은 것입니다.
  • ?
    오 해 봉 2007.11.26 23:45
    이안님 반갑습니다,
    어제 모임때도 여러분들이 이안님을 궁금해 했답니다,
    저 지리산 휴게소에서 새벽에 남자가 상추만넣고 대충
    만들어주는 비빔밥을 여러차례 먹었습니다.
  • ?
    부도옹 2007.11.27 00:29
    참고로 지리산휴게소는 상.하행선이 같이 이용하는 곳입니다. ^^*
  • ?
    박 영 2007.11.28 12:41
    아닌데...
    지리산휴게소는 상행과 하행이 엄격히 구분되어 있습니다.
    고속도로에서 어떻게 휴게소 하나로 상행과 하행을 함께...
  • ?
    이안 2007.11.28 18:39
    박영님.. 고속도로에 휴게소를 하나만 짓는 경우는 있습니다.
    경부선의 금강휴게소가 그 대표적인 예입니다.

    부도옹님..
    88고속도로 남원즈음에 있는 휴게소는 분명 두 개인 것 같습니다.
    순창방향으로는 팔각정의 누각이 있거든여.
    그 새 허물지 않았다면.. 대구방향에서는 누각이 없었습니다.
    지난 해 7월에는 누각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었는데.. 찾다 찾다 ㅠ.ㅠ
  • ?
    이안 2007.11.28 18:42
    참.. 88고속도로는 지리산 휴게소보다 거창휴게소가 이용률이
    높습니다. 지리산휴게소는 시설도 노화되었고 편리시설도
    거창휴게소보다 떨어집니다.

    예전에는 지리산휴게소를 들리지 않았는데..
    지난해 부터는 거창휴게소를 지나쳐 지리산휴게소에 정차합니다.
    때로는 원성을 듣지만.. 이름이 반갑다는 이유입니다.
    《지리산》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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