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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둥절....
하지만 산뜻산뜻
여기저기 가보니 아주 좋아요.
감사감사 하며
이곳에 다시  글을 올리려면
다시 지리에 다녀와야 겠네요.ㅋㅋㅋ
하지만
마누라가 갈길을 막으니...쯧쯧
흑 흑 흑
하지만 먼저도 그랬듯이 지금에 만족하고
열심히 살다보면 기회가 .....
어쨋든
축하축하 드리고요..많은 지리인들의 보금자리가 되었으면...
  • ?
    오브 2001.09.17 21:42
    이봉신님, 뵙게되어 기쁩니다. 산행기를 참 재미나게 읽었는데 인사도 못드려 죄송합니다. 종종 들러주세요. 빠른 시일내에 역경??을 딛고 지리에 다녀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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