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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01 14:15

첫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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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밤에, 

거센 찬바람이 불더니 

눈구름을 몰아와 첫눈이 내렸습니다.

나뭇가지에 장독대에 푹신합니다.

이렇게

겨울이 깊어가고 또 한해가 저물어갑니다.

모두 즐겁고 건강한 가운데 한해를 마무리하시기 바랍니다.

  • ?
    하해 2022.12.05 09:52
    가을이 가고 겨울이 오고 계절은 참 분주합니다. 건강관리 잘하시고 늘 마음 따뜻하게 지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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