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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서울에서 많은 관계자들을 만나본 결과 국민감사가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촉구 전화>및 <문의 전화>가 쇄도해야지만,

우선적으로 감사착수 여부를 면밀히 조사한다고 합니다.

그게 공무원들의 속성이라고 합니다.

전화 많이들 걸어 주십시요.

<전화를 하실때 주의 사항>

반드시 이렇게 말씀하셔야 합니다.

접수번호 (2007-26)이며, 감사대상기관은 (환경부, 국립공원 관리공단)이고
청구인은  (선시영 대표외 340명) 이며,

감사제목은 (주민 생존권 위협하는 반달곰복원 사업및 자연휴식년제 사업에 대한 국민 감사청구)이며, 현재 진행사항은 어떻습니까? 라고,...

*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8-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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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마루 2007.12.26 16:55
    빨리 해치우고픈 욕망에 사로잡히셨군요. 욕망을 버리소서. 그리고 공무원들의 속성이라뇨. 상대방을 비방치 마소서. 오만에서 벗어나소서. 인내심을 가지시고 천천히 가십시다. 님의 살아생전이 아니더라도 어떻습니까. 그리 몸부림치지 않으셔도 자연은 결국 제 스스로 자신의 모습을 되찾을 것입니다. 한동안 백년이든 이백년이든 아니 천년이든 그들이 하고픈 대로 그냥 놔 둡시다. 곰을 방사하든 호랑이를 방사하든 말입니다. 세상은 그렇게 흘러가는 것이 아닐까요. 님이시든, 주민분이시든, 아님 그들이든 우리 모두든 모두가 그곳의 주인은 아니잖습니까. 이런 켐페인은 그나마 그 본의마저 더럽힙니다.
  • ?
    虛靜 2007.12.26 20:10
    네 하루빨리 칠선계곡에 대한 결말을 보고 싶은 그런욕심과 욕망이
    가득합니다.
    그리고 오만 하고 싶고, 국립공단과 환경단체를 더 크게 비방하고
    싶으며, 돈과 권력 이익에 따르는 많은 조직들에 대해 마음껏 쓴 소리를
    외치고 싶습니다.
    우리는 지리산을 사랑하고 좋아하기에 여기서 만낫습니다.
    그리고 나자신이 그곳의 주인이 왜 아니라 하십니까?
    지리산 풀한포기 돌하나가 나의 소중한 전부 입니다.
    그래서 지키고 가꾸고 싶습니다.

    <산마루님>은 제가 여기에 올린 <칠선계곡에 대하여>5편의 글을
    읽지 않으셨군요.

    단지 이글만 읽으셨군요 안타깝고 약올라 미치겠습니다.
    그리고 힘이 빠지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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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 해 봉 2007.12.26 22:29
    허정님 추성리와 두지터를 위해서
    정말로 수고하십니다,
    산마루님 동전에도 앞뒤가 있지요,
    지금 우리는
    아름답고 신비로운 지리산 칠선계곡을 공유하기위해
    노력하는 저분들에게 격려의박수를 보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곰이 얼마나 위험하고 무서운 맹수인지도
    생각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멋진 허정님 힘내세요.
  • ?
    김현거사 2007.12.28 06:26
    곰을 키우겠다는 발상은 처음부터 문제가 있지요.
    우리나라는 땅이 좁아요.로키산맥처럼 아라스카 처럼 넓지가 않아요.
    불원 등산객이 곰에게 목슴을 잃을 것입니다.
    그때 누가 책임지지요?공단인가요.환경단체인가요.누군가요?
    지금부터 문제제기 하고 책임 소재를 확인하세요.
    곰 예산 돌려서 칠선계곡 개발 예산으로 만드세요.
  • ?
    반달곰 2007.12.28 12:47
    야생반달곰은 사람을 먼저 공격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스스로 피하지요. 지리산에 수백마리가 있었을때도
    곰의 습격으로 죽은사람 있다는 자료가 없구요.
    서너명이 함께 다니면 더욱 그럴일이 없습니다.
    야간산행 하지말고 금속종 달고 다니면 더욱 안전하구요.
    괜히 부정한 인식으로 불안심리 조성하지 마시고
    제발 다른산 가십시오. 덕유산, 북한산, 설악산 많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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