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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질문과답변>지리산 소식

조회 수 2177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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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왕골 부근이 서식지라던 반돌이가 유평리 부근에서 염소를 해쳤다는 뉴스가 얼마전 있었습니다. 반달곰은 이미 등산객을 공격할 수도 있다는 증거입니다. 국립공원으로 많은 등산객이 찾는 지리산, 주등산로만이 아니라 소로에도 많은 산악인이 길을 개척하며 다니고 있는데 자꾸 위험한 반달곰을 풀어놓는 일이 납득이 되지 않습니다. 지리산은 이미 반달곰이 인간과 접촉을 끊고는 생명력을 유지하기 어려운 곳입니다. 정말로 등산객이 직접 피해를 입는 사태를 보고싶어 그러는지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어디 항의할 곳이라도 없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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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 2004.07.14 23:14
    그렇다면 단군신화에도 나오는 반달곰을 동물원에서만 보아야 합니까? 지리산이 아니 자연이 진정 인간만을 위한 것이란 말입니까? 그럼 곰이랑 호랑이랑 이런 맹수들은 지구상에서 영원히 사라져야 한단 말씀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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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동훈 2004.08.03 08:34
    가장 위험한 맹수(?)는 바로 인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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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라 2004.08.11 10:29
    인간이 가장 위험한 맹수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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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해 2004.10.05 11:31
    국립공원은 소수의 산악 전문가나,,친환경 교육을 받은 면허를 가진 자 만이 입산하게 해야 합니다. 산악 전문가들도 돌에 이름 새기듯 길과 루트를 개발하지 마세요. 누구를 위한 겁니까..?
    걍 내버려 둡시다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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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BC 2006.07.15 10:19
    인간, 가축의 생명을 담보로 자행되는 반달곰 방사 전면반대
    http://www.GodBuddhaChrist.com/savemt
    방문하셔서 같이 지리산과 국립공원들을 지켜나가십시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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