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있습니다.
연하천에서 벽소령 방면으로 약 15분쯤 가다보면 왼쪽으로 갈림길이 있고 이정표도 세워져 있습니다.
갈림길에서부터 25분 정도는 비교적 양호한 능선길이지만 여기서 우측으로 꺾어져서 내리막으로 작전도로에 이르기까지 40여분간은 길도 좀 흐릿하고 쓰러진 나무등걸이나 너덜바위들이 이어져서 발이 걸리기 쉬우므로 안전사고에 아주 조심해야할 지형입니다.

감사합니다.
잘 다녀오겠습니다. 갑자기 홈페이지 운영이 중단된다하여 마음아팠고 아예 방문하지도 않았는데..오늘 혹시나 해서 들어와봤더니 고맙게도 다시 운영이 되네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언제가 혼자산행할때 세석에서 김수훈님일행 가시는 모습 보면서 한동안 뒤에만 졸졸졸 따라갔던 적이 있었는데..

어, 그래요?
이거 지리산 다니면서 함부로 나쁜 짓 못하겠네요!
그런데, 나인줄은 어떻게 아셨대요?

사진으로 많이 뵈다보니 척 보아도 알겠다라구요..
지금은 모르겠지만 그때는 배낭에 초보산행 페넌트를 달고 다니시니
확인까지 할 수 있었죠..
인자하신 외모..
기회되어 산에서 뵈면 꼭 인사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