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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낭...
매우 상식적인 이야긴데. 배낭은 메이커로 메는게 아니고 자기몸에 맞아야 됩니다. :)
어떤 배낭이 몸에 맞는가는 적당한부피와무게가 가도록 배낭에 넣은다음 메보는 것이 일단 좋습니다.
조금더 과학?적으로 접근해보면.. (소형<40L<중형<60L<대형 에 따라 약간은 다릅니다만)
1) 중대형배낭의 경우 허리밸트가 골반뼈를 감싸줘야 하중이 몸전체에 골고루 분산됩니다. (그레고리배낭 메뉴얼을 보면 우선 허리밸트를 꽉조인다음 어깨끈을 적당히 조절하라고 되어있습니다. )
문제는 배낭은 규격으로 찍어내지만 사람의 등판길이는 조금씩 상이하다는 겁니다.
이런점을 보완하기위해 그레고리배낭은 torso-length 별로 배낭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그레고리배낭에 높은 점수를 주는 것도 이런이유가 아닐런지. 주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배낭을 고를때 배낭크기만 봅니다. 그레고리배낭도 이런기준으로 고르면 십중팔구 돈만버리게될겁니다.)

2) 워킹산행용 배낭은 어택형으로 골라야 합니다. 어택형배낭은 헤더가 달린 통자루 모양의 배낭입니다. 배낭 고를때 주의할점은 배낭둘레입니다. 일반적으로 넓은걸 선호합니다. 그래야 많이 들어간다고 생각합니다만.  넓으면 넓을수록 걷다보면 하중이 뒤로 쳐지게 되어있어서 어깨다 더 아프게 되어있습니다. 아래쪽으로 갈수록 약간 좁아지는 배낭이 좋습니다. (특히 냅색형 배불뚝이 배낭은 피하십시오. 혹시 갖고계신 배낭이 솔x랙 45L 아닙니까?)
헤더가 있는 배낭이 없는 것 보다는 여러모로 산행에서 유리합니다.
대형배낭중에 헤더없는 배낭은 못보셨을겁니다. 중소형배낭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열고 닫고 약간의 귀찮음이 있을지라도 헤더가 있는 배낭이 훨씬 안정적입니다. (배낭에 집어넣을 수 있는 양의 문제에 잇어서도 헤더가 있는 배낭에 더많이 집어넣을수있습니다.)


침낭이야기에 앞서.. 배낭무게는 가벼운게 무조건 좋긴 합니다.
문제는... 등산행위는 위험부담을 스스로져야할뿐만 아니라 예측가능성이 매우 낮기때문에 위험비율이 매우 높다는 겁니다.
이런이유로 산행을 잘하기위한 준비물보다 악조건에서 살아남기위한 장비를 하나더 챙겨(적어도 버리지는 않는다는)가야 합니다. (항상 최악의 상태에서 필요한 것들이 준비되어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상황이 평생에 한번일어날지라도 목숨은 하나뿐인것인고.. 평생 한번도 안일어난다면 그보다 더좋은일은 없을것입니다.)

이제 겨울이 옵니다. 내생각은 산장에서만 잔다고 하지만 당일 신체적인 외부적인 조건이 따르지 않아 산장까지 못갈수도 있습니다. 못가면 재빨리 하산하면 되겠지만 그또한 여의치 않는 경우가 발생할 수 도있습니다.
따라서 한겨울에도 등산을 하시겠다면 다른걸 줄이더라도 동계침낭과 침낭커버,매트리스는 꼭 갖고다니시는게 좋겠습니다.(외에도 여벌 장갑과 여벌양말이 필수입니다. 동상으로부터 손발을 지켜줄것입니다.)


침낭.
결론부터 ...국내 동계산행용으로 침낭을 고르실때는 내한온도 -30도 급으로 선택하시는게 좋습니다.

다운함량으로 동계침낭을 선택하는 시대는 아닌가 봅니다. 발x드레 침낭은 다운함량 900~1000g 으로도 내한온도가 -30도나됩니다. (무지)비싼게 흠이지만요.. :)
침낭무게에서 잘 고려하지않는 것이 외피입니다. 방수성분이 들어가면 들어갈수록 무게는 더 무거워집니다. 그렇다고 방수를 전혀고려하지않고 만들수는 없습니다.
침낭외피로 많이 쓰는 것이 퍼텍스라는 영국제천입니다. 이또한 방수및 기타등등으로 무게는 천차만별입니다.
국산 다x 제품의 경우 알x니스트 A가 다운1350g에 총중량이 2.5kg 정도됩니다. B는 1250g에 2.4kg 정도. 둘다 내한온도 -25도
다x제품의 장점이라는 as나 세탁이 쉽다는 겁니다. 또 추위를 많이탄다면 다운의 충전도 가능합니다.  (이런것이 장점이라고 되물어신다면 한두시즌지나보면 압니다..라고 답해야할겁니다. 경험적으로 매우 중요한 요소들입니다.) 외산에비에 싸다는 것도 장점이 될지는... 단점이라면 외산에비해 무게와 부피가 많이 나간다는 겁니다.
(국내 무명회사 저가제품-침낭가격은 100g당 만원꼴임-의경우에는 다운함량이 1500g 총중량 3k 정도되야만 동계 비박이 가능합니다.)

침낭과 더불어 침낭커버도 필수입니다.
동계에 침낭커버없이 비박은 불가능합니다. 야영이라할지라도 입김에서 나오는 기온과 외부온도와의 차이등으로인해 텐트안에서도 얼어버립니다.
침낭커버의 선택할때는 길이뿐만아니라 폭이 넓은지를 잘 살펴보시기바랍니다.
침낭넣고 그안에 직접들어가서 지퍼여닫고 몸을 놀려보고 약간의 여유공간이 있는지를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커버의 재질도 대체로 비슷한편이지만 투습기능이 포함되어야 합니다. 투습기능이 없으면 비박시 침낭과 커버사이에 입김이 얼어버릴게 됩니다.
침낭커버의 무게는 대체로 비슷(600g내외)한 편입니다만 가격이 생각보다는 비싼편입니다.(20만원내외.)
부피와 무게를 조금 덜 고려한다면 군용이 제일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미군용의 경우 10만 내외에서 구입이 가능합니다만 정상적인 수입경로가 아닌지라 내놓고 팔지않아서 판매처찾기가 조금 어렵습니다.


제가쓰는...
대형배낭은 그x고리 pettydru pro M사이즈 (용량 70+15L)
가장많이 들고다는것이 deuter 50+10L 입니다.
위에 배낭은 30kg넘어도 체감은 20kg이하입니다. 처음에는 하중이 하체에도 분산되어서 약간 당황스러웠는데 걷다보니 매우 편합니다.
아래꺼는 torso-length를 무시한 배낭으로 당일~1박2일산행 하계2박3일종주등 전전후로 사용합니다만. 걷다보면 어깨가 어픕니다.

침낭은 세레또레 컴팩트 익스트림으로 내한온도 -34도 다운1100g 총중량 1750g 짜립니다.
10월달부터 4월달까지 갖고다닙니다. 가격도 괜찮은편(20중만) 또 세레또레 침낭의 특징이라면 지퍼가 호환이 됩니다. 그러니깐 침낭도개를 붙일 수 있습니다. 두개붙이면 세명이 약간비좁게 잘수있는 공간이 됩니다. 컴팩트2000등과 조합으로 사용할 수 있구요. 헌데..3년째 세탁을 못했다는..



장비점...
적게는 15%에서부터 40 때로는 60%까지 정가표에서 디스카운트하는 것이 국내 현실입니다.
일부 메이커들 (다나, 동진이나 최근에 에코로바도) 은 정찰제로 갈려고 하고 있습니다만... 그럴려면 가격포의 거품이 빠져야겠지요.

네고에 자신없는 분들은 주변의 도움을 받으시는게 좋습니다. 또한 발품을 팔면 가격이 조금더 싼곳을 찾을 수 있을 겁니다. 이곳저곳돌아다니다가..마지막에 아무장비점에가서 이거 주세요. 하면.. 알아서 구해주기도 합니다. :)





  • ?
    산 객 2003.11.12 16:48
    쎄레토레침낭 구입처에 대하여 알고 싶습니다.
  • ?
    LSD 2003.11.12 17:11
    쎄레또레 컴팩트 익스트림침낭 정말 좋죠! 그러나 2000년까지만 생산되었고 지금은 쎄레또레에서는 침낭을 만들지 않습니다.
    쎄레또레 Tel 02-2212-1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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