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선에 올라서니 살 것 같다.
천왕봉에 앉아 있는 저 여인이 한없이 부럽다.
반야를 희미하게 나마 접하니
피곤을 씻을 수 있었다.
발 아래 펼쳐진 아름다운 지리산하의
시원함과 아직은 푸르름 짙어 가는 나무들하며
발길 닫는 곳마다 추억을 더듬으며
또 하나의 느낌을 걸어두었다.
<천왕봉에서 바라 본 주능선>
<반야를 중심에 놓고>
<천왕봉에 앉아 있는 한 여인이 부럽다.>
<제석봉에서 본 주능선>
천왕봉에 앉아 있는 저 여인이 한없이 부럽다.
반야를 희미하게 나마 접하니
피곤을 씻을 수 있었다.
발 아래 펼쳐진 아름다운 지리산하의
시원함과 아직은 푸르름 짙어 가는 나무들하며
발길 닫는 곳마다 추억을 더듬으며
또 하나의 느낌을 걸어두었다.
<천왕봉에서 바라 본 주능선>
<반야를 중심에 놓고>
<천왕봉에 앉아 있는 한 여인이 부럽다.>
<제석봉에서 본 주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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