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을 다녀온것이 벌써 지난 가을이네요 ^^*
문수대모습.. 내어주신 솔잎차를 한잔 마셨던가? 기억이 가물하다..
왕시루봉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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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25 09:53
문수대와 왕시루봉 능선
조회 수 1468 댓글 5
이곳을 다녀온것이 벌써 지난 가을이네요 ^^*
문수대모습.. 내어주신 솔잎차를 한잔 마셨던가? 기억이 가물하다..
왕시루봉 모습...
산수유 2
상위마을 산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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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가을의 추억으로 시간은 흘러갔네요
설레이는 봄의 지리산도 기대합니다,,,소주한잔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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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시루봉이 저렇게 아름답군요.
언제나 가볼날 있으려나...
반달곰 키우던 사찰이 문수사 였던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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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산행하던날 어찌나 날이 좋았는지 싸들고 간 도시락먹으면서 꾸벅꾸벅 졸았습니다... 능선타고 불어오던 바람도 아주많이 살랑거렸었는데.. 그리고 야생마님 저기 열린 문있죠 거기를 들어서자마자 떡하니 곰이 남긴 흔적 선명하게 남아있답니다.. 비운사이 곰이 다녀가서 그리 해놨다는데 그냥 저는 그리 믿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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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보지 못한 길이라 더욱 아름답게 보입니다.
소주한잔님 반갑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