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고단과 반야봉, 만복대의 서북능선...
문수골...
피아골과 왕시루봉 능선...
임걸령 샘터...
반야봉에서...
반야봉의 일몰...
반야봉의 잠못 이루는 밤.
반야봉에서 본 구례 시가지 모습...
반야봉에서 본 천지를 환하게 비추던 달님...
'자아의 신화'를 이루는 것이야말로 이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부과된 유일한 의무다.
세상 만물은 모두 한가지...우리가 무언가를 간절히 원할 때 온 우주는 우리의 소망이
이루어 질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파울로 코엘료 -연금술사- 중에서
가끔은 반야로 달려가 저무는 날을 바라보고 또 새날을 기다려 보고 싶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