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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사랑방>삶의추억

2005.02.25 12:38

연극 혼자서 보는 날

조회 수 1868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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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사르다.- 일엽스님의 일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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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명 사랑을 사르다
공연기간 2005년 2월 22일(화) - 2005년 2월 25일(금)
공연시간 매회 7시30분 *25일 공연 4시 공연 있음
공연장소 서울 퍼포밍아트홀
작 가 권재우
연 출 오유경
출 연 지영란, 원영애, 공효석, 서국현, 정종훈, 신혜정, 구재숙, 최근창,
허윤호, 이재응
무대디자인 이봉은
작 곡 이중기
디자인 박윤영
사 진 조홍철
제 작 독립극장
기 획 축제를만드는사람들
후 원 서울시, 한국연극협회, 불교방송, 당그레 출판사
공연장 약도

  • ?
    섬호정 2005.02.25 12:46
    한밤을 다바쳐 쓴 에세이 원고가 복사저장 직전에 휘리릭 날아간 울분, 그 통탄을 풀러간다.
    -이 시간 후의 '연극 보러` 내용은 일부 삭제됩니다
    김지하시인의 달마도 전시에서 마음이나 달래봐야죠`
    합장
  • ?
    섬호정 2005.02.26 01:27
    원고를 날려보내고서 간신히 원고를 다시 써서 티앤피플 편집실에
    이메일로 보내고 저녁 마감 공연을 보러 갔다왔다.
    일엽스님의 일생이 극화 되기는 처음이다
    무대장치도 좋았고 중견연극배우들의 연기력도 좋았다
    불교적인 줄거리로 철학이 없어져 가는 이 시대에
    나를 찾아 치열한 구도심으로 살아온 최초 女禪僧으로서의 삶에
    눈물겨운 박수를 힘껏 치고 왔다.

  • ?
    섬호정 2005.02.26 10:23
    처음엔 동다송 음반중의 '차와 구름의 집 茶雲齎'를 들으며
    글을 썼지만, 글이 날아가 버린 후엔,울적한 마음 전환을 위해
    유키구라모토 피아노 건반音으로 마음을 진정시킨다.
    연극의 장면과 무대 분위기가 마음에 흡족하였다.
    산사 (수덕사) 의 분위기...관람중에도 유키의 피아노음반이 마음에
    잔잔히 흐르고 있어, 일엽을 위해 마사오란 갓난 아들을 안고
    조선땅으로 와 한국화되어가는 일본인 애인 '오다 세이죠'의 애절한
    심경을 공감해 주었다.....
  • ?
    선경 2005.03.01 08:30
    눈이 하얗게 쌓인 90년초에 어느해 겨울...
    차분한 수덕사 경내에서 일엽스님이야기를 해주던
    불교신자인 친구가 그립습니다
    유키의 애잔한 피아노선율과함께 연극을 보는듯하여...
    자아를 찾아 치열한구도심으로 살아온 일엽스님을 뵈온듯합니다

    한밤을 심혈을 다하여 쓰신 원고가 한번에 날아가순간
    얼마나 낙심하셨을까요.....섬호정님
    그래도 멋진 연극을 관람하시며 울적한 마음을 진정시키신
    섬호정님의모습이 사춘기 소녀처럼 아름다워 보이십니다...^^*
  • ?
    섬호정 2005.03.02 06:11
    고맙습니다 선경님! 오브넷의 조용한 천사님으로 늘
    빙긋이 미소지어 찾아주시는 듯 해서 다정스럽습니다.
    지척은 멀다 하여도 우린 이 곳에서 저주 정답게 만나고 있어
    손잡고 거닐며 담소하는것 같으네요
    아름다운 인연에 기쁩니다 날마다 좋은날 행복하세요 합장
  • ?
    김현거사 2005.03.06 09:16
    심혈 기울여 애써 쓴 원고가 날라가는 그 기분!
    나도 수차례 경험한 기분입니다.
    나는 그러면 며칠간 글을 안 씁니다.
  • ?
    섬호정 2005.03.10 23:45
    월간 편집마감에 딱 부딪혀서
    기억아 날 살려다오 ~하며
    써야만 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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