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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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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경,박미혜 프로필 [박해경,박미혜 프로필]
2008.11.14 23:33

어쩌자고

조회 수 2015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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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며칠동안 책장에 있는 시집들은 전부 뒤진듯 싶습니다.
   무언가....
   꽤 그럴듯한 시 하나 남기고 싶었던 모양입니다.
   마지막 이라는 생각에....
   ...하지만 머릿속엔 아무것도 떠오르지 않습니다.
          ....가슴만 먹먹할 뿐입니다.


      ...이젠 더이상 마실 커피도 남아 있지 않아서
          애꿎은 빈 잔만 들이킨지 며칠째 입니다.
      ...그러게요,
          ...어쩌자고 저는 이렇게 마지막 이라는 말을 해 버리는지...
  • ?
    선경 2008.11.15 01:07
    가시는듯 돌아오소서~~들꽃님~~
  • ?
    나그네, 2008.11.15 09:38
    "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했다. "
    사진을 보니 이 한구절이 생각이 납니다.

    오브넷을 드나들던 객입니다.
    마지막이시라는 말씀에... 한숨과 안타까움이...
    그간 아픔다웠던 사진과 글들, 고맙고, 고맙습니다.

    평안을 빕니다..........

  • ?
    소주한잔 2008.12.01 16:41
    멋져요!! 이 사진들로 난 행복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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