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도 한.때....
이런 적이 있었지...
마음이 맞는 사람들과 새벽 어둠을 헤치며 산행을 했던 적이...
사람의 인연이라는 것이
어찌보면 참 부질없는 것임을....
살아보니 조금씩 깨달아 지는 것이 꽤 씁쓸하구만...
'친구' 가 그리워 지면서
조금씩 '지리산'이 가까운 이곳이 싫어지네...
아직 까지는 홀로 살아내는 것 보다는
'어울려 살고' 싶은 마음이 더 간절하니까...
...내게도 한.때....
이런 적이 있었지...
마음이 맞는 사람들과 새벽 어둠을 헤치며 산행을 했던 적이...
사람의 인연이라는 것이
어찌보면 참 부질없는 것임을....
살아보니 조금씩 깨달아 지는 것이 꽤 씁쓸하구만...
'친구' 가 그리워 지면서
조금씩 '지리산'이 가까운 이곳이 싫어지네...
아직 까지는 홀로 살아내는 것 보다는
'어울려 살고' 싶은 마음이 더 간절하니까...
가을 엽서.
이 가을에....
- ?
-
?
참 잘도 찍었네.
-
?
추억은......
역시 '追憶'이기에 아름답습니다. -
?
행복한모습들을 보며 문득 그옛날초동친구들이 무척 그리워집니다
지금도 가을이면 동창회를 한다는데~~~
들꽃님 즐거운 추석명절 가족분들과 기쁜시간 되세요~~~
환하게 웃으시던 가족분들의 모습이 다시 생각납니다 -
?
네~ 선경님도 한가위 즐겁게 보내시구요.
한국에 오시지는 못하지만(?) 행복하게 보내십시요.
저는 오늘도 열심히 일을 하고, 오후에 시댁에 들어가서
또 열심히 찌짐을 부쳐야 하는디....
에구....추석때 지리에서 일주일을 보내던 그 시절이
서럽게 그립습니당~~ ㅎㅎ
....때문에 이런 커뮤니티라도 있는게 아닌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