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돌밭 : 사진,야생마님 달밤, 몽돌밭에서 서석조 시인 짜르르 짜르르르 몽돌이 울어 앓네 금줄 걷은 달무리 소복으로 납시어 숨는 듯 자박거리는 청상 걸음 아니런가. 무명치마 시린 자락 살얼음 걷는 듯이 이 한밤 길은 멀어 윤회하는 그 자리 꿈길도 따르고파라 검게 우는 몽돌밭. - 서석조 시인의 시조세계 (17회) 신인상 수상작품- *Through the arbor/Kevin kern 음률속으로 함께 감사함면서** Prev 새해맞이-보길도편. 새해맞이-보길도편. 2005.01.03by 야생마 마지막 지리산행 Next 마지막 지리산행 2004.12.29by 야생마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목록열기닫기 Articles 운남성 따리에서...20 야생마2005.01.24 21:54 양수오에서...10 야생마2005.01.21 00:17 반가웠습니다.13 야생마2005.01.07 10:56 어제...19 야생마2005.01.06 11:56 새해맞이-보길도편.26 야생마2005.01.03 20:31 달밤 몽돌밭을 걸으며 /서석조님2 섬호정2005.01.03 21:11 마지막 지리산행17 야생마2004.12.29 00:28 철새(2) - 한번만 더...16 야생마2004.12.19 00:59 [re] 요즘 저의 명상...1 야생마2004.12.20 00:52 금강변에서...13 야생마2004.12.11 00:44 여행자를 위한 서시12 야생마2004.12.04 22:56 4 5 6 7 8 9 10 11 12 13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