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ar God!!!!!!! 징그럽게 아름답네요 잉!!!!!저 모습 주변 에 사는 사람들은 절대로 인생이 고달프다 말하면 안되는 사람들이예요. . . 그런 불평하는 사람도 없을 테지만. . . . 우리가 지리산에 들듯이 마음먹으면 갈 수 있을 테니. .. 젊은날 내 나라가 싫은 이유중 하나가 절대 자연 경이의 모습이 없다는 것도 끼어 있었는데 여행하는 것과는 다르게 그것을 소유했다는 것에 질투를 무진장 느껴 붑니다요 . . ㅎㅎㅎㅎㅎ
그리고 하해님은 월메나 바쁜지 제가 보고 싶다고 문자를 보냈는데도
연락 두절이예요. . . 흠!!!혼내줄 방법을 고려 중이예요. 제가 야생마님 메일 확인 안한것 까지 혼내 줄께요. . 전화로 ㅎㅎㅎㅎㅎㅎ
야생마님도 역시 가을을 타는 남자 분이시구나. . . 왜 남자는 가을을 느낄까? 그것이 궁금해요. .
우와.... 숨막히게 멋집니다. 색을 조작한 것도 아닐테고.. 푸른 빛이 너무나도 맑군요....
야생마님은 전생에 무슨 복을 그리 많이 지었길레 이생에서 이러구 다닌답니까...복두 많으셔라...
제가 놀러 댕기느라 좀 바빴습니다. 이제 자중하고 여행기 열심히 읽겠습니다.
그나저나 남도에도 한번 가야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