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석주변에 많더군요. 올해는 지리산이 일찍 열려 볼 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꽃이 여자분들 미니스커트 같다고 해서 이름이 불린다고도 하고 잎이 치마처럼 늘어진다고 해서 그렇다고도 합니다. 2005년 5월 1일
산을 찾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그중에 야생화는 으뜸이구요
이슬 머금은 보라빛 처녀치마가 반갑습니다. 한상철님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