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의 영혼

by 하성목 posted Oct 21, 2004 Views 229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이름 없는 나무 - 木

내 이름은 물-하, 별-성, 그리고 나무-목
나는 이름이 없다
나는 단지 강을 따라 흐르는 강물,
밤 하늘에 반짝이는 별,
그리고 바람이 스쳐 간 나무 일 뿐
나는 이름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