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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사랑방>사랑방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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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03 15:54

보내지 못한 쪽지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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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산 2014.12.03 21:11
    10년 넘게 지리산을 그리워 했엇고 가끔 들려 보았는데
    넘 쓸쓸하네요, 그리는 님들 다들 어디 가셨나?
  • ?
    산넘어 2014.12.04 14:14
    최산님 오랫만이고 반갑습니다
    이곳 오프넷을 좋아하는 모든 사람들의 마음같네요
    벌써 7-8 년 전의 그들일로 인해서 침체된 분위기가 너무나
    오래가는것 같네요
    이곳 어느분의 칼럼처럼 그들은 이곳에 너무나 아픈상처를
    남기고 지리산 능선에서 사라져 가버렸네요
    그래도 해마다 큰돈을 들여가면서도 오프넷을 있게해주는
    오용민님께 고마운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강물처럼 흘러가는 세월 앞에는 승자도 패자도 없다는데
    이제는 國害議怨 이석기같은 그때의 그것들을 잊어버리고
    송정분교 두레네집
    노고단 산장
    부안 솔메님네 아파트
    백무동 야영장
    도봉산
    북한산
    광교산
    인사동
    ... ... 에서 밤새워 노래부르고 정담을 나누던 그런날이
    또 다시 돌아올수 있었는날을 기다려 봅니다
    오프넷 여러분 건강하시고 행복 하세요
    멀리 미국의 섬호정 선생님
    케나다의 선경님도요.

  • ?
    선경 2014.12.12 12:28
    올한해도 서서히 저물어 가네요
    시인님의 감성깊은 뜰안에서 기도를 드려봅니다
    새해엔 오브넷가족분들이 모두 건강하시고 좋은일만
    가득하시라고요~~~
    강희창시인님 산넘어님 최산님 감사드립니다
    하해님~멋진 작품안에서 행복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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