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적인 폭염이 주던 고난도
처서가 지나자
불현듯 한줄기 소나기로 몰아가고
조석으로 써늘~하기까지 .....
계절의 순환논리는
이렇게 바람이 흐르듯 우리 곁을 지나고 있으니
절기는 결코 못 속이는 가 봅니다.
기록적인 폭염이 주던 고난도
처서가 지나자
불현듯 한줄기 소나기로 몰아가고
조석으로 써늘~하기까지 .....
계절의 순환논리는
이렇게 바람이 흐르듯 우리 곁을 지나고 있으니
절기는 결코 못 속이는 가 봅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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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사진 업로드 2 | 하해 | 2016.07.01 |
공지 | 변경된 사이트 이용 안내입니다. | 하해 | 2016.05.20 |
공지 | 해연님의『지리산 둘레길 걷기여행』출간! 9 | 하해 | 2009.07.01 |
공지 | 이 곳을 처음 방문하시는 분들께--필독 17 | 운영자 | 2008.07.19 |
6250 | 봄 5 | 청솔지기 | 2018.03.07 |
6249 | 무술년에도... 2 | 청솔지기 | 2018.01.08 |
6248 | 설경 2 | 청솔지기 | 2017.12.26 |
6247 | 오 ! 자네 왔는가 ? 1 | 청솔지기 | 2017.11.15 |
6246 | 가을이 오고.. 또 갑니다. 1 | 청솔지기 | 2017.11.02 |
6245 | 이런 시가 있군요.... 1 | 청솔지기 | 2017.10.25 |
6244 | 가을은 무르익어가고 .... 1 | 청솔지기 | 2017.10.12 |
6243 | 고향역 3 | 오해봉 | 2017.09.30 |
6242 | 세상은 넓고 갈 곳은 많다. | 김수훈 | 2017.09.06 |
6241 | 지리산에 관한 의견을 듣습니다. | 지리산남부사무소 | 2017.09.04 |
6240 | 멀리 보이는 산 | 청솔지기 | 2017.08.28 |
6239 | 감은사는.. 3 | 청솔지기 | 2017.08.16 |
6238 | 시원한 사진 몇장 4 | 김수훈 | 2017.08.07 |
6237 | 예, 가끔은 아주 멀리에도 가 보는 게 어떨까요? 2 | 김수훈 | 2017.07.31 |
6236 | 지리산의 옛모습을 찻습니다. 1 | 지리산남부사무소 | 2017.07.27 |
6235 | 가끔 떠나라. | 청솔지기 | 2017.07.19 |
6234 | 사이트 접속불가 사과드립니다. 4 | 하해 | 2017.06.27 |
6233 | (槿弔) 최화수님 6 | 오해봉 | 2017.05.23 |
6232 | 소만 1 | 청솔지기 | 2017.05.21 |
6231 | 파랑새... | 청솔지기 | 2017.05.18 |
그런데, 산에 열심히 다니면 다리가 튼튼해 질까요, 아니면 도가니가 망가질까요?
아무래도 후자가 될 거 같아서 두렵네요.
청솔지기님, 감기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