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메"님께!

by 이 영진 posted Jun 22,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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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오해봉선배님과 통화를 한 후 이 글을 씁니다.
언제나 글을 대할 때 마다 범상치 않으심을 느끼곤 한답니다.
세상살이, 사람살이 조금만 알고 보면
다 지척의 이웃들이란 것을 다시한번 느낍니다.
언제나 살아가시는 나날들이 소중하시기를 바라며
연로하신 노모님의 평안하심도 함께 빌어드립니다.
우연히라도
지리의 어느 자락에서 대면할 수 있는 날이 있기를
바래움하며 이만 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