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지리산

사랑방>사랑방이야기

누구나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세요.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같은 하늘아래 살고있다는
생각만으로도 나는 좋아
가까이 그대 느끼며 살았는데
갑자기 보고싶어

행여 그대모습만나게 될까
혼자 밤거리를 헤매어봐도
그대 어디론가 숨어버리고
보이는것은 가로등

같은 하늘아래 살고있어서
그것만으로도 좋았는데
이렇게 문득 그대 보고 싶을땐
우리사이 너무 멀어요
~~~~~~~~~~~~~~~~~~~~~~~~~~~~~~~~~~~~~~~~~~~`

노래가사처럼  이런경험 한번들쯤 있으시죠?? ^^
혹시한번 지나치지는 않을까해서 자주 지나치던 지하철역에 내려서 두리번 거리기도 해보고.... 지금 하라면 못하죠..ㅋㅋ 행복한 추억들이였습니다..

요즘과는 달리 음악이 음악으로 인정받았던 때라고 생각하는 그때 사춘기를 보냈던 난 참 행복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듭니다..조하문의 날렵하고 힘있는 목소리를 들을수 있었던 그때..  1987년 조하문 첫앨범 수록된 곡입니다.. 이곡외에도 눈오는밤,사랑하는우리 정말 멋진 곡들이 많습니다...
저 휴가 갑니다... 다녀와서 인사 드릴께요...



曲 조하문 - 같은 하늘아래
  • ?
    부도옹 2003.08.16 11:11
    휴가, 유익한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 ?
    오 해 봉 2003.08.17 10:31
    휴가를 어디로가실까.행선지를 명시치 않았기에 궁금합니다.
  • ?
    얼간이 2003.08.17 21:34
    우선 소주한잔님에게 꾸~벅 미안~합니다~(잠못이루는 밤) 에서 관심을 보여준 분들께 소주한잔 대접한다고 했으니 남의 이름 무단사용죄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사진 업로드 2 하해 2016.07.01
공지 변경된 사이트 이용 안내입니다. 하해 2016.05.20
공지 해연님의『지리산 둘레길 걷기여행』출간! 9 하해 2009.07.01
공지 이 곳을 처음 방문하시는 분들께--필독 17 운영자 2008.07.19
70 황매산 살리기 2 file 끼득이 2004.10.12
69 황선생 입산기(1) 2 file 허허바다 2003.09.08
68 황선생 입산기(2) 허허바다 2003.09.08
67 황선생 입산기(3) 2 허허바다 2003.09.08
66 황성옛터 2 방랑하는 늑대 2007.02.20
65 황혼의 기도 1 file 들꽃 2002.12.03
64 회색님의 지리산... 4 file 이안 2006.12.03
63 회원가입 ? 6 손님 2004.08.09
62 효간치에 만발한 복수초 군락 3 차산 2004.03.22
61 효과 9 moveon 2007.03.01
60 효대 사진 1 file 珍 元 2002.12.10
59 후리지아 꽃향기 가득 담았어요. 3 happ 2004.04.15
58 후원을 거닐며... 16 허허바다 2004.08.14
57 후회 5 file 허허바다 2011.04.01
56 훔쳐보다가 4 배낭지기(백인수) 2006.05.25
55 휘감기고 감금되어 9 허허바다 2004.10.05
54 휘영청 밝은 보름달이 뜬다네 자유부인 2001.09.28
53 휭! 허니 댕겨올께요. 9 file 솔메 2004.08.13
52 휴가 file 운영자 2003.07.28
51 휴대폰 사건--혹시 그런 이야기 들으셨어요? 1 file moveon 2002.11.2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07 308 309 310 311 312 313 314 315 316 Next
/ 316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