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형철님의 [낙엽] 여러분, 명절 잘 지내셨는지요.^^ 그 긴 연휴가 훌쩍 지나가는군요.. 보름달은 못봤지만 먹거리만큼은 푸짐했던 날들이었습니다.^^ 이제 올 가을의 한가운데로 들어가는군요. 단풍 뉘엿뉘엿 날리고 낙엽 총총히 내려앉는 계절입니다. 옷깃 단단히 여미시고 건강 유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