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백수 생활을 마칩니다.

by 부도옹 posted Oct 16,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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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후배님 어제 가계 계약을 하였답니다.
>지리를 다녀와서 마음을 비우다보니 일의 진척이 빨리 되네요.
>부천에다 조그만 호프집을 운영해보려고요.
>언제든지 오세요
>맘껏 퍼드릴테니까요.
>이곳 홈피의 주인들은 꽁짜입니다.

안녕하십니까!
제가 첨에 여기 들어올 때 '대리만족'을 느끼기 위해서라고 글을 올린 적이 있었습니다.
올려주신 산행기 덕분에 충분히 느꼈습니다.
옆에 함께 했던 친구분이 제가 아니었나 착각 할 정도로 ....
이봉신 님도 점점 지리산의 매력에 빠져드실거라 생각되어 집니다.
새로이 시작하신 사업도 많이 번창하시어 돈 겁나게 버시고 가끔 지리산도 찾는 여유를 가지시길 바랍니다.
가족 모두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술을 전혀 하지 못하니~~

부도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