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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사랑방>사랑방이야기

누구나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세요.
2001.10.08 11:28

[re] 허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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過讚이십니다.

그리고,
헛간지붕이 부서지며 오른다리가 옆구리까지  빠졌지만,
약간의 찰과상외엔 건재합니다.

풍성한 지리산 자료와
格調가 함께 어우러진 이 사이트에
시간나는데로 들려서  
얼굴없는 知人들과 지내는 親交의 시간을
큰 보람으로 여기겠습니다....

-구름터 솔메거사-


>솔메거사님, 명절 가락 무척 흥겹습니다.~~
>장단 맞추느라 무릎을 쳐대서 무릎팍이 벌겋습니다요.~~
>참말 맛깔스럽게 노래하십니다.
>저는 따라하다가 그만 숨 차서 헐떡였네요.^^
>고향집에 모인 가족의 정이 훈훈하게 느껴집니다... 올려보내신
>곡식들이 고향냄새, 어머니 냄새를 늘 맡게 해주겠지요.
>
>가지채로 꺾어 보낸 주렁주렁 감들은 올 겨울을 지나며
>살살녹는 홍시가 되겠군요.  꿀꺽ㆀ ^^
>
>그나저나,, 지붕에서 변고를 당하실 뻔했는데, 어디 다치신 데는
>없는지요.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솔메거사님,
>시간 나실적마다 재미나는 이야기 들려주시길 고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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