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변함없는 격려. 감사드립니다.--꾸벅---(냉무)

by 이봉신 posted Oct 17,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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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후배님 어제 가계 계약을 하였답니다.
>>지리를 다녀와서 마음을 비우다보니 일의 진척이 빨리 되네요.
>>부천에다 조그만 호프집을 운영해보려고요.
>>언제든지 오세요
>>맘껏 퍼드릴테니까요.
>>이곳 홈피의 주인들은 꽁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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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십니까!
> 제가 첨에 여기 들어올 때 '대리만족'을 느끼기 위해서라고 글을 올린 적이 있었습니다.
> 올려주신 산행기 덕분에 충분히 느꼈습니다.
> 옆에 함께 했던 친구분이 제가 아니었나 착각 할 정도로 ....
> 이봉신 님도 점점 지리산의 매력에 빠져드실거라 생각되어 집니다.
> 새로이 시작하신 사업도 많이 번창하시어 돈 겁나게 버시고 가끔 지리산도 찾는 여유를 가지시길 바랍니다.
> 가족 모두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 ....술을 전혀 하지 못하니~~
>
> 부도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