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가을은 지나가는데...

by 박용희 posted Oct 16,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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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군입니다.
>
>정말 요즘 미치겠습니다.가을은 깊어가고 산들은 붉은 옷으로 갈아입고
>
>유혹을 하고 있는데 산엔 못가고 맨날 회사에만 박혀 지내는 신세라니...--;
>
>님들은 좋으시겠습니다.정말 욕심 안부리고 한달에 딱 개인적으로 두번만
>
>아니 한번만이라도 쉴 수 있담 정말 좋겠습니다.어찌하면 좋을꼬...
>
>그럼 저 그만 가겠습니다.m(_ _)m 꾸뻑~  (-.-)( -.)( -)( ) 휙~




회사가 전군님을 너무나 원하고 있군요.^^
요즘 비용절감 차원에서 연월차 휴가를 마구 쓰게 한다는데...
회사에 갇힌 마음 저도 겪어봐 알지요.-.-
전군님, 그래도 앞으로 많은 날들이 있으니 너무 상심 마세요..^^
화이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