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드뎌 시작입니다.

by 박용희 posted Nov 23,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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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오픈 준비를 끝네고 집에오니 날짜가 지나 있네요.
>드디어 몸고생 맘고생 끝에 오늘 오픈을 한답니다.
>여러 지인들의 격려와 관심덕분이라 느끼고 있답니다.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이곳의 정은 잊을 수가 없었답니다.
>30평 매장이 작게 느껴지도록 열심히 해야겠지요.
>아내는 몸살이 난 모양입니다.벌써 드러누어 끙끙 앓고 있네요.
>아들놈은 닭을 실컷 먹을 요량으로 잠도 안자고 좋아만하고 있고
>딸년은 아빠의 백수 탈출을 좋아하는지 친구들에게 전화하며 자랑을 하는모양입니다.
>이곳의 모든분들 언제라도 오세요
>기꺼이 즐겁고 편한마음으로 맞이하겠습니다.
>지도를 그려드리려 해도 그곳지리를 잘모르니 어떻게 말씀은 못드리겠구요
>주소만 알려드릴께요
>요즈음은 지도 검색 싸이트에들어가 보니까 잘 나오더라구요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 원종동 340번지"
>"데니쉬 숯불바베큐 원종1점" 입니다.
>그 근처 지도를 올립니다.
>오브님,부도옹님,솔메거사님,자유부인님,산유화님,박용희님 전진님,두례아버님 어머님,
>검은별님, 등 이곳의 정을 느끼는 모든 지인들께 다시한번 감사를 드리며 당분간은 간접 산행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추카추카!!!!

이봉신님, 드뎌 산고의 고통을 치르고 탄생했군요. 쨔잔~

돈 마니마니 왕창 버세용~^^

장사 잘 되면 서울에도 지점 내세요. 최소한 한 달에 한 번은 갈 수 있는데..

왜냐면, 제가 알럽스쿨 초등교 동아리 운영을 맡았거든요.헤헤~

지도상으로는 어디가 어딘지 감이 잘 안잡히네요. -.-;

하여간 무지하게 축하드리구요, 뵙고 싶은 분들이 자꾸만 느네요.^^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