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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메거사님,
칠선골 계류가에서 담은 안방마님의 얼굴이 참 온화합니다.
더구나 미인이신데요. "ㄸㅜ..." 이라뇨?
안방마님이 아시면 큰 사단 벌어집니다.^^
안방마님의 얼굴을 뵈오니 솔메거사님을 뵈온 듯 반갑네요.
칠선골의 단풍빛처럼 두 분 아름답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여행 가실 때 자주 내외분께서 동행하시나 봅니다.
이만큼 떨어져서 두런두런 이야기하며 걸어도 좋고
팔짱끼고 다정한 두 분 모습도 좋겠습니다.
늘 건강하시라고 안부 전해주세요.^^
  • ?
    솔메거사 2001.11.01 21:37
    워메,.. 미인이라니요? 그사람이 들으면 진짜배기 사단 벌어집니다. 솔메거사는 인정 안헌다고...^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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