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지리산

사랑방>사랑방이야기

누구나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세요.
음악회 이후에는 아무 일도 없겠다 생각이 들어
홍천으로 한계령 밑으로 해서 서울을 다녀왔습니다.
다녀와서 청소도 얼추 마무리하고나니
이봉신님이 다녀가셨습니다.
멀리까지 한걸음에 오셔서 일부러 저희집을 찾아오시니
너무 반가웠습니다.
솔메거사님에 이어 지리산 포탈의 지인들을
오프라인 상으로 친히 뵈으니 더욱 좋았구요.
아쉽게 자유부인님과 그 가족분들도 볼수 있었는데
다음번 그러니까 몇번 보름달이 뜨고 지면 볼날이 있겠지요...
많은 분들이 우리집앞을 왔다갔다 했으니 다음번엔 그냥 쑥 들어오세요.
들어오셔서 없다고 그냥 가시지 마시고 교실의 서재에 가면 차도 있으니
끓여드시고 있으면 그 날안에 만날수 있지않겠어요.
이젠 날이 서서히 추워지고 있습니다.
동절기에는 군불 지피는 따뜻한 방이 생각납니다만
아직 교육청에서 방 짓는 허가를 못받아서
귀한 분들의 잠자리를 전기난방으로 버티고 있습니다.
하지만 계절이 몇번 더 바뀌면 지금보다도
더 여유를 가질 수 있겠지요.
그때까지는 부지런히 이곳에서 글로 뵙겠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사진 업로드 2 하해 2016.07.01
공지 변경된 사이트 이용 안내입니다. 하해 2016.05.20
공지 해연님의『지리산 둘레길 걷기여행』출간! 9 하해 2009.07.01
공지 이 곳을 처음 방문하시는 분들께--필독 17 운영자 2008.07.19
210 [re] 듣기론 옛날엔 하리수도 남자라더라... 두레네집 2001.12.20
209 [re] 앗! 진짜다.. 박용희 2001.12.19
208 [re] 어헛! 진짜배기네요? 솔메거사 2001.12.19
207 즐거운 과잉?속에서.... ^^ 오브 2001.12.20
206 ....님들 따뜻한 연말 보내시길!! 4 부도옹 2001.12.16
205 갈매기님. 2001.12.14
204 고휘도 LED랜턴 제작 완료 3 갈매기 2001.12.14
203 칼럼 "최화수의 지리산 산책"을 열었습니다. 4 오브 2001.12.13
202 지리산 그림 4점 올렸습니다. 2 오브 2001.12.12
201 [re] 지리산 그림 1 솔메거사 2001.12.12
200 프롤로그의 배경음악이!! 1 백정인 2001.12.09
199 적토마가 생겼어요. 5 두레네집 2001.12.09
198 [re] 산천경개 두루 돌아다니다.... 1 솔메거사 2001.12.10
197 이봉신님 가게를 한번 찾아뵈야 될텐데... 전군 2001.12.07
196 저...근데 말이죠.제가 차가 없거든요. 전군 2001.12.11
195 드뎌 연말에 지리산에 갑니다.얏호~ 2 전군 2001.12.07
194 "최화수"님의 새로운 칼럼을 준비중입니다. 2 오브 2001.12.06
193 오랫만에 여기왔습니다. 1 신미라 2001.12.03
192 이봉신님 축하드리고 사업번창하십시요. 1 갈매기 2001.11.29
191 김장을 마치고... 4 박용희 2001.11.2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01 302 303 304 305 306 307 308 309 310 ... 316 Next
/ 316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