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드뎌 시작입니다.

by 산유화 posted Nov 24,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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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함께 개업을 축하드립니다.
온 가족이 새로운 일에 들떠있는 모습이 참 좋아보입니다.
부인께서 몸살이 나셨다고요. 약도 챙겨 주시고 맛있는것도 사드리세요.
아플때 옆에 함께 사는 사람이 따뜻하게 보살펴줄때가 참 고맙고,, 또
오래오래 기억하게 되더라고요. ^^
부디 장사가 잘되어서 기반도 빨리 다지시고 '데니쉬'가 여러사람들에게
평안하고 좋은 만남의 장소가 되었으면 합니다.
저도  한마리 뚝딱 뜯어보고 싶네요.
무슨일이든지 서비스정신이 성패를 좌우한다고 주워들었습니다.
어떤 위치에서든 역활에서든 내가 가진걸 나눠 줄 수 있다는것,,,
그게 참 귀하고 아름답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봉신님 성취하시고요.  가정의 건강과 발전을 기원합니다.

여러분 모두모두 따뜻하고 행복한 겨울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