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케케켓....
그다지 호감이 가는 노래도 아니다.
이른아침 청솔원,
솔밭 상공으로 파랑새가 날고있었다.
작년 이맘 때,
주변 창공을 가르며
예의 그 노래인지 울음인지 모를 소리를
중천에 흘리며 날아다니다
어느결에 사라진지 꼭 1년만이다.
아까시는 꽃을 피우고
소나무는 헌걸차게 송순을 밀어올리는 이 계절에.....
(전문가의 사진을 빌려왔습니다.)
케케케켓....
그다지 호감이 가는 노래도 아니다.
이른아침 청솔원,
솔밭 상공으로 파랑새가 날고있었다.
작년 이맘 때,
주변 창공을 가르며
예의 그 노래인지 울음인지 모를 소리를
중천에 흘리며 날아다니다
어느결에 사라진지 꼭 1년만이다.
아까시는 꽃을 피우고
소나무는 헌걸차게 송순을 밀어올리는 이 계절에.....
(전문가의 사진을 빌려왔습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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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사진 업로드 2 | 하해 | 2016.07.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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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이 곳을 처음 방문하시는 분들께--필독 17 | 운영자 | 2008.07.19 |
6270 | 한가위연휴도 지나가고... 2 | 청솔지기 | 2019.09.16 |
6269 | 관광버스에서 춤추고 노래하고.... 3 | 팔용산 | 2019.09.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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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3 | 치밭목대피소의 최근 모습 5 | 김수훈 | 2018.05.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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