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로 드나들기만 했지
글을 남기는건 참으로 오랫만이네요. ^^
작년 이맘때쯤 만났던 예쁜이인데
다음주쯤 약속없이 들이댔을 때 만날 수 있으면
더없이 기쁘겠지요?
늘 이 곳이 좋습니다. 
누구나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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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래 오긴 하셨나 보네요^^
흔적도 없이 다녀가시면 안되지요. 잘 지내고 계시지요?
오랜만에 만나니 눈에 이슬이 맺힙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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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복더위에
자유님도 잘 계시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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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이 곳을 그리워하면서도 발걸음이 왜이리 더뎠을까요?그 동안 잘 계셨는지요?저는 잘 있습니다.사랑방 식구들 보니 미안한 마음 가득합니다.
고맙습니다.(참,저 yalu예요.닉네임이 산타공주-산 타고 공부하는 주부-로 되어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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얄루님 정말 반가워요. 잘 지내시죠? 산타공주라니.. 네네 좋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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얄루님,
반갑습니다.
오랜만에 멋진 닉을 들고 오셨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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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공주!!! 누구 신가 했네요 ^^
얄루님 참으로 오랫만이네요. 무척이나 반가워요.
오해봉님, 하해님, 청솔지기님, 팔용산님 ^___^ -
예쁜 꽃이군요....
나리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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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이는 대학생이 되었지요?
오프넷 모임때는 항상 설거지를 도맞아하던
자유님을 어찌 잊겠습니까
어쩌다 구리를 지날때는 생각이 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