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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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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세요.
2013.11.13 00:59

하해님. .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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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입니다.

고민하지는 않는지???? 하해님의 마음이 베이듯 아프게 느껴지기도 하고. .
언제든 이곳의 문이 열리지 않더라도 가슴에 간직하겠지만 가능하면
사람들에게 알려 주세요.  
작별 에는 시간이 필요 하답니다.

제가 어머니를 보낼때에도 저는 다시 일어나실 거라고 믿고 아무런 준비를
하지 못했다가 홀연히 가시게 하고는 지금까지 그 무게 때문에 많이 아픕니다.
시작이 있는 것은 그 끝이 있다는 이야기 이고 그 끝은 늘 준비되어 있다는 것. ..

카톡이 되더니만 전화번호는 안 보여요. .
지금은 뭘 잘못했는지 카톡에서도 하해님이 사라져 버렸네요. . ㅎㅎㅎ
하해님
카톡 먼저 노크해 주세요.
전화번호 못외우고 단축번호에 의지 해온 세월이 오래 되서 못외우고 있어요. .
요즈음은 메일도 잘 안해지고. .
또 언제 확인할지 시간이 기다려 지는 일은 하기 싫고. .
하여간. .
Please!!!



  • ?
    대표 2013.11.13 22:31
    청정지역으로 길이 보호되어야......짐이 있으면 같이 집시다. 쉴 수는 있어도 멈출 수는 없습니다. 봉창 뜯었나요? 하해님 강건하시죠? 안부 여쭙니다.
  • ?
    하해 2013.11.15 10:46
    아니 걱정이 너무 지나치셨어요~ ㅋ
    저한테도 소중한 곳이랍니다. 여려운 점은 전혀 없구요.
    언제나 그자리에 있습니다.
    아마도,,, 자유부인님의 돌직구 약발이 떨어졌나 봅니다.
    심려를 드려 미안합니다. 진원님도 대표님도 감사합니다^^
  • ?
    하해 2013.11.15 10:53
    제가 요즘 아주 즐겁게 무지무지 바쁘네요. 조금만 용서해주세요^^
  • ?
    정진원 2013.11.15 11:05
    아 !!대표님 !!!"청정지역'"이라는 말씀에 눈물이 고입니다.
    정말 그렇습니다. 하해님이 좀 게으르시긴 해도 일이 맣으시고
    즐겁게 바쁘시다니 다행입니다. ㅎㅎㅎㅎㅎㅎ
    독감 다 나았네요!!!
  • ?
    청솔지기 2013.11.15 20:03
    '언제나 그 자리에'.....
    '즐겁게 바쁘신' 하해님이 변함이 없으니 다행입니다.
  • ?
    자유부인 2013.11.16 15:10
    언제나 그자리에 편안함으로....
    하해님 돌직구 센것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날려드릴 준비가 돼 있긴 하지만 하해님 아프실까봐 참기로 했어요. 참고로 한 계절이 또 지나가네요. ^***^
  • ?
    연하 2013.11.17 10:05
    하해님, 바빠서 다행입니다. 너무 애쓰지 말고 흘러가는 대로 편안히 하세요.
    언젠가 그런 날이 오고 늘 그 자리가 아니더라도 그 고마움 서로 아니까.!
    모두 모두 감사합니다.
  • ?
    선경 2013.11.17 14:11
    언제나 마음의 고향 지리산처럼
    오브넷을 만들어주신 그자체만으로도
    하해님께 늘 감사드립니다
    즐겁게 바쁘시다는것은 하해님~~혹시 많이많이 축하해드려야할
    결혼하시는 행복한시간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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