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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3_081129.jpeg

지리산 둘레길 제5구간

 

꿉~~벅, 인사 올립니다.

그 언덕(?)에서 저도 많이 망설이며 서성거렸습니다.

 

어느 노랫말에서 처럼!!

'방을 나갈 수는 있지만 결코 떠날 수는 없을거에요'

 

그냥 지리산만을 좋아하는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지리산을 좋아하는 사람들을 더 좋아하드라는...

 

P.S 자유부인께 감사를 드리며~~^^;

 

 

  • ?
    진로 2016.05.21 01:04
    역시 늘 그자리에 계셨네요..ㅎ
  • ?
    위동량 2016.05.21 01:11
    새단장한 의미로 실명을 실었어요~~
  • ?
    하해 2016.05.21 09:17
    부도옹님 ㅎㅎ
    어디에 계셨는지 그간 소식도 안주니 정말 섭섭했답니다.
    언제 오시겠지 하며 문 앞에 서성인지가 하세월입니다 ㅎ
    반갑고 또 반갑네요. 고맙습니다.
  • ?
    하해 2016.05.21 09:21
    그나저나 감사의 자유부인님은 ??
    어디에 계시는지 코뻬기도 안보이시네요 ㅎ
  • ?
    자유부인 2016.05.21 14:10
    빼꼼 ~~~
    코빼기 내밀었어요. ^^
    부도옹님.... 배달사고 나지 않게 조심할게요. ㅋㅋㅋ
    진로님!!! 이곳에서 다시 소식 접하니 무척이나 반갑습니다. ^^
  • ?
    진로 2016.05.21 14:42
    반가워요~~^^
    뭐 어디 가겠어요....ㅎ
  • ?
    하해 2016.05.21 16:13
    자유부인님은 언덕까지는 아닌 거 같고
    길가에 서성이고 계셨던 듯 ㅎ
  • ?
    자유부인 2016.05.21 18:01
    길가보다는 쬐끔 더 들어가 있지않았나 싶은데요.
    착각인가!!!! ㅎㅎㅎ
  • ?
    청솔지기 2016.05.22 10:28
    새로 단장한 좋은 자리에서 소식을 들어서...
    더욱 반갑습니다.
  • ?
    슬기난 2016.05.23 10:43
    새로운 마음으로 하루에 글 하나씩,,,ㅎ
    그냥 지리산만 좋아하십시다.
  • ?
    오해봉 2016.05.23 15:58
    부도옹님 얼마만 이란가?
    참 반갑네
    인터넷족보 0족보라고 원망을 아주 많이 했드라네
    지금도 지리산에 오가면서 한미약품을 지날때는 슬기난
    동탄을 지날때는 부도옹을 생각 히면서 지나다닌다네
    올해 대학생이된 자네딸 현지와 자유님네아들 광진이가
    무척이나 궁금하고 꼭 보고싶다네
    부도옹, 자유님, 해남으로 시집갔다는 예쁜 아낙네에게는
    꼭 보은해 드려야할일도 남아있기에

    지난 토요일 04:10분 부터
    백무동-장터목-천왕봉-치밭목-대원사-유평리까지 23km를 걸었더니
    양쪽 종아리가 알이배서 이틀째 멘소레담으로 찜질을하고 있다네
    세월앞에 장사가 없다더니 이제는 나도 많이 늙어 버린것 같다네
    10년전 5월초 어느날밤 백무동 야영장에서 자네들이 회갑케익에 촛불을 켜주면서
    축하해 주었는데 올해 70살이 되었다네
    김수훈님 - 들꽃님네 위상이까지 20여명을 나는 죽을때까지 잊을수가 없다네
    우리는 꼭 만나야해
    잘있어.
  • ?
    연하 2016.05.23 18:33
    못 떠난다는 말이 뭔 말인지 이제야 알 것 같습니다. 웃음
  • ?
    선경 2016.05.27 08:41
    부도옹님 성함도 참 멋지시네요~~
    오브넷 봄향기에 기쁨가득 행복가득 합니다,
  • ?
    선경 2016.05.29 17:28
    오선생님 오랜만이시네요
    올해가 칠순이시군요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열정적이신 산행모습 자주 뵙기를 바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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