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복이 지나고 비도 간간이 내리니
조석으로는 얼싸~ 선선합니다.
시원한 바람불어
하늘 높은 계절이 오면
오래된 유적지를 찾아나서
그 앞에 서면
수천년을 넘나드는 정서적 교류가 일어납니다.
( 1920년대의 感恩寺址와 삼층석탑 ;
통일신라시대 이후 삼층석탑의 시원이 되는 거대한 석탑입니다 : 빌려온 사진.)
누구나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세요.
멀리 보이는 산
시원한 사진 몇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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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업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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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연님의『지리산 둘레길 걷기여행』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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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을 처음 방문하시는 분들께--필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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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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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술년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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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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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 자네 왔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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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오고.. 또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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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시가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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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은 무르익어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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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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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넓고 갈 곳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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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에 관한 의견을 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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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보이는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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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은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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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사진 몇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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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가끔은 아주 멀리에도 가 보는 게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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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의 옛모습을 찻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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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떠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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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槿弔) 최화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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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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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새...
요즈음의 모습은 이렇습니다.(2014년 11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