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케케켓....
그다지 호감이 가는 노래도 아니다.
이른아침 청솔원,
솔밭 상공으로 파랑새가 날고있었다.
작년 이맘 때,
주변 창공을 가르며
예의 그 노래인지 울음인지 모를 소리를
중천에 흘리며 날아다니다
어느결에 사라진지 꼭 1년만이다.
아까시는 꽃을 피우고
소나무는 헌걸차게 송순을 밀어올리는 이 계절에.....
(전문가의 사진을 빌려왔습니다.)
케케케켓....
그다지 호감이 가는 노래도 아니다.
이른아침 청솔원,
솔밭 상공으로 파랑새가 날고있었다.
작년 이맘 때,
주변 창공을 가르며
예의 그 노래인지 울음인지 모를 소리를
중천에 흘리며 날아다니다
어느결에 사라진지 꼭 1년만이다.
아까시는 꽃을 피우고
소나무는 헌걸차게 송순을 밀어올리는 이 계절에.....
(전문가의 사진을 빌려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