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반야봉에 잘 다녀오셨지요?
광진이랑 자유부인님네도 잘 내려가셨을테고요.
철쭉꽃이 점점이 박힌
노고단고개에서 잠깐 포즈를 취해봤습니다.
좌절(?)한 해성님 뒤로, 왼쪽부터
아낙네님. 자유부인님. 광진이. 희망님. 안나푸르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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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반야봉에 잘 다녀오셨지요?
광진이랑 자유부인님네도 잘 내려가셨을테고요.
철쭉꽃이 점점이 박힌
노고단고개에서 잠깐 포즈를 취해봤습니다.
좌절(?)한 해성님 뒤로, 왼쪽부터
아낙네님. 자유부인님. 광진이. 희망님. 안나푸르나님.
오해봉님과 마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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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까지 꿇고 반성할일은 없었는데 좌절까지하고 그래.
2조 조장님 말씀은 잘듣데....^^
반야봉까지의 산행 얼마나 가고 싶었는지 거기 계신분들 아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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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팍 꿇을만도 하지~~ ^^*
좋은시간들 보내셨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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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아름다운 시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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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속단 막내가 뭘 잘못했길래,,,,쯪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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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흑.. 제 머리속에 지우개가 들어있나 봐요.
도무지 기억이..
해연님 만나서 무척이나 반가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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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반가운 얼굴들 입니다,
자유님네 광진이는 저리 당당한데
해성군은 무릅까지꿇고 왜 저리 힘들어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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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연님 우찌 우리 해성님의 이런 모습을...
아뭏튼 해성님은 정이 많으신 분이기에,
정겨운 한컷이네요.
조금 더 권해보는 것인데 .. 함께 지리에 들날 있겠지요?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