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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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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같이 간 직원들이랑....
9월에 지리산 가자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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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름이 2005.07.07 20:32
    11년전이던가요?대학시절..
    성당에 중고등부 주일학교교사 시절에 교사들과 함께.. 백담사를거처서 수렴동으로...
    대청봉까지 등반한 기억이 새록새록~~~
    재대한지 얼마안되서 변변한등산화가 없어 군화를신고 등산을 했지요... 그때 발뒤끔이 다까져서 무지하게 고생했습니다,,,,

    그때 아주 굉장이 유용하게 쓰인게 무언지 아십니까...ㅋㅋㅋ
    ㅎㅎㅎㅎ 알고 싶으시면 댓글 달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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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 해 봉 2005.07.07 22:47
    그날밤 잠은어디서 잤는가,
    봉정암 올라갈때와 소청오를때 땀좀났지,
    대청봉 천불동 구경도 잘했지,
    배군 수고했어.
  • ?
    부도옹 2005.07.08 06:51
    즐거웠겠습니다. ^^*
    언능봉께 칠선계곡입구 용소하고 비슷하게 생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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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부인 2005.07.08 10:06
    수렴동 대피소 화장실은 어떻던가요?
    15년전 안 좋은 기억이 있어서 .....

    푸름이님 100% 확실한 정답 알고 있는데,
    맞히면 상품은 없나요? ㅎㅎㅎ
  • ?
    배경환 2005.07.08 16:51
    발 뒤가 다까졌다..뭐지...혹시 떡인가요...뭘..까..궁금...?

    소주 PT하나 묵고 술이 취해서리..잘 잤습니다...^^;

    넘 재미 있고 즐거웠습니다..근데...물이 없어서리..밥 못먹는줄..알았습니다...^^;

    화장실은...안 가봐서리..혹시 빠지기라도 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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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름이 2005.07.08 20:06
    ㅎㅎ 다름이 아니라,,ㅋㅋ overnight success....(여성분 오해 없으시길....이건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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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낙네 2005.07.11 14:09
    다리를 내놓을 계절이 돌아왔군요~ ㅎㅎ
    바닥이 훤히 보이는 소의 모습을 보니 책상 밑에 발이 측은해 보이기까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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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성 2005.07.15 21:38
    본격적으로 땀흘리시기 전에 포즈를 취하신듯..ㅎㅎ
    계곡의 물이 시원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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