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다른 한 여자

by 김수훈 posted Mar 09, 2007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불가에서 이르기를-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 했거늘,
어찌 그 남자는 이 여인을 두고 떠날 수 있었단 말인가!
그 누가 이 여자의 저 애잔한 눈망울을 몰라라 했단 말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