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리산 문장대 등산을 마치고 다른 녀석들은 집에 돌아간 뒤에
별로 바쁠 게 없는 둘이 남아 법주사 개울에서 야영했다.
군용 A型 텐트에, 모닥불 피우고, 군용 반합 올려놓고-
비가 온 뒤라서 마른 나무를 구하지 못해 무지 애 먹었던 기억이...
사랑하는 오브넷 가족분들 ^^* 73
할머니 1
그리고 또 한 여자... 3
또다른 한 여자 4
한 여자 3
행복한 추억의 시간 6
국토 남쪽 끝에서 7
꽁추바위에서 만난 사람들 4
반야낙조 6
청계산에서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