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이4

by 끼득이 posted Sep 21,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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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사 완성작입니다. ㅋㅋ
이때 자른 머리를 지금까지 기르고 있으니 제법 꾸불거립니다.
아빠가 머리를 묶으니 녀석도 길러서 아빠처럼 묶어달라는데~

찰랑거리던 논이
지금은 벼가 익어 고개를 숙이고 있습니다.

가을 하늘이 참으로 청명합니다.
내내 평안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