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반야봉에 잘 다녀오셨지요? 광진이랑 자유부인님네도 잘 내려가셨을테고요. 철쭉꽃이 점점이 박힌 노고단고개에서 잠깐 포즈를 취해봤습니다. 좌절(?)한 해성님 뒤로, 왼쪽부터 아낙네님. 자유부인님. 광진이. 희망님. 안나푸르나님.